[뉴스] 장비 세팅의 핵심! 50Lv던전 파괴의 동굴 등장과 권총 효율 상승 업데이트

게임소개 | 송철기 기자 | 댓글: 1개 |
금일(3월 9일) 업데이트로 인해 아우토리 고원에 드디어 50레벨 신규 던전 파괴의 동굴이 등장했다. 아우토리 고원은 2주 전에 이미 추가됐지만 파괴의 동굴은 그동안 입장할 수 없던 상태였는데, 이제 루나:달빛도적단의 4번째 던전 공략이 시작된 것이다.

그동안 많은 유저들이 50레벨 던전 개방을 외쳤었기에 파괴의 동굴 등장은 반가운 소식일 수밖에 없고, 부지런히 레벨업에 열중한 일부 유저는 점검이 끝난 이른 시간부터 공략에 나서고 있다.

더불어 권총과 한손 무기 조합 시 출혈, 추가타, 경직, 이동 속도 감소 등 특정 효과 확률이 2배로 상승하도록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어 권총 조합 후 전투 효율이 대폭 상승되었다.

또한, 난투전 인원이 8vs8로 변경되고 관련 일일 퀘스트 추가로 인해 용사의 증표를 획득하기가 쉬워졌으며, 이벤트 제작기가 3월 16일(수)에 정지되는 등 각종 오류 수정이 함께 진행됐다.

※ 현재 파괴의 동굴 업데이트 기념으로 35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에게 별의 눈물 55개(계정당 1회)를 지급하고, 3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 토, 일에 경험치 및 아이템 드랍률 상승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별의 눈물 받으세요! 파괴의 동굴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페이지] ◀ 바로가기

[드디어 50레벨 던전 파괴의 동굴 등장, 권총 효율 패치까지! 업데이트 내용] ◀ 바로가기



▲ 용이 숨어있는 50레벨 신규 던전 파괴의 동굴.



▲ 신규 던전을 공략하기 위해 유저들이 모이고 있다.





■ 50레벨 장비 세팅은 이곳에서! 신규 던전 파괴의 동굴

아우토리 고원 동쪽에 위치한 파괴의 동굴은 사악한 불의 마룡 칼루노이어가 세상을 파괴하기 위해 힘을 키우고 있는 둥지이며, 50레벨 이후 아이템과 함께 밤 하늘 세트를 얻을 수 있는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즉, 40레벨 던전의 장비를 강화해서 사용하던 유저들에게 새로운 장비 세팅과 더불어 한 층 강력하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 셈. 또한 해당 던전은 45레벨 유저도 입장이 가능해서, 새로운 레벨업 장소로도 각광받고 있다.

단, 보통 난이도로 입장 시 공략이 쉽지 않은데, 넓은 내부에는 동굴 전사, 문지기, 주술 날개 악마, 석회 거미, 사교단 광신도와 단장 등 50레벨의 다양한 몬스터가 준비되어 있다.

게다가 다음 지역을 넘어가기 위해서는 수정을 파괴해서 문의 저주를 풀거나 일반 몬스터 보다 강력한 특수 몬스터를 처치하는 등 특정 조건을 만족해야 해서 공략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아직은 일찍부터 파괴의 동굴을 체험한 이들은 내부 몬스터들의 강력함에 혀를 내두르는 반면, 쉬움 난이도는 비교적 약한 몬스터들로 인해 공략이 수월한 편.

특히 던전 내 몬스터 처치 시 45레벨 기준으로 필드 몬스터 사냥 경험치 보다 높은 7천 이상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어서 레벨업을 위해 쉬움 난이도 던전을 공략하는 것도 효율적으로 보인다.




▲ 아우토리 고원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 내부에는 50레벨 몬스터들이 자리잡고 있다.



▲ 수정을 파괴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 권총과 한손 무기 조합이 다시 살아난다!?

금일 밸런스 패치의 주인공은 권총으로, 이제 한손 무기와 권총을 함께 사용하면 특정 능력이 2배로 상승하게 됐다. 덕분에 한때 인기를 끌었던 권총 조합이 다시 전성기를 맞을 수 있을지 화제에 오르고 있는데, 상승하는 능력은 어떤 한손 무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므로 조합을 잘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권총과 한손 검을 조합하면 출혈 상태에 걸릴 확률이 2배로 증가하여, 적에게 지속 피해와 더불어 출혈 중첩에 따라 대미지가 상승하는 한손 검의 수직베기 스킬의 효율이 상승했다.

그리고 권총과 한손 도끼 조합은 추가타가 발동할 확률이 2배로 증가하는데, 스킬 피의 복수의 생명력 회복량이 줄어들면서 인기가 떨어졌던 한손 도끼가 강력한 공격 효율로 다시 찾아온 셈.

또한 권총과 한손 둔기 조합은 일정 확률로 대상이 경직 될 확률이 2배 증가, 두 자루 권총을 사용하는 일명 쌍권총은 대상의 이동 속도 감소 발동 확률이 2배 증가한다. 두 조합 모두 상태 이상 효과가 강화돼서 권총을 이용한 원거리 사냥에 안전성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 권총과 단검 조합은 일정 확률로 대상의 이동 속도를 20%, 방어력을 50% 감소시키는 효과로 한층 더 강력한 공격 효율을 지니게 됐다.


◎ 기술 패치 전문

권총 + 한손무기 조합 시 평타 기능 추가​

• 권총 + 한손검 조합 → 출혈상태에 걸릴 확률이 2배 증가

• 권총 + 한손 도끼 조합 → 추가타가 발동할 확률이 2배 증가

• 권총 + 한손 둔기 조합 → 일정확률로 대상이 경직 될 확률이 2배 증가

• 권총 + 권총 조합 → 대상의 이동속도 감소 발동 확률이 2배 증가

권총 + 단검 조합 시 기능 변경

• 일정확률로 대상의 이동속도 20% 저하

• 일정확률로 대상의 방어력 50% 감소​​




▲ 권총의 효율이 상승했다.





■ 난투전 일일 퀘스트 추가 및 기타 사항

최대 30명으로 운영되던 게임 내 정식 PvP 전장인 난투전이 이제부터 최대 16명으로 운영된다. 즉 8vs8로 경기가 치러지지며, 용사의 증표를 1,000개나 획득할 수 있는 일일 퀘스트 '진정한 승부'까지 추가되어 더 많은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난투전은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콘텐츠로 완료 보상으로 받는 용사의 증표는 특정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일일 퀘스트의 추가는 더 쉽게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게 된 것. 일일 퀘스트 수행과 용사의 증표 아이템 구매는 마을의 NPC 참전용사 발린테에게 진행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필드 보스 처치 후 등장하는 보물 상자에서 장비 드랍 확률이 대폭 증가하여 필드 보스 공략을 향한 유저들의 의지를 고양시키고 있으며, 성향 무기 착용 후 스킬을 사용하면 도트 대미지(지속 피해) 마다 성향 수치가 감소되는 문제가 수정되는 등 오류 수정이 진행됐다.

또한, 루나:달빛도적단 그랜드 오픈 기념 이벤으로 획득했던 달빛 조각을 사용해서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던 이벤트 제작대가 3월 16일(수)부로 작동이 정지될 예정이므로 아직 달빛 조각이 남아있는 유저들은 빨리 사용할 필요가 있다.


◎ 기타 수정 사항 전문

• 난투전 참여 팀 구성 인원이 최대 8 vs 8로 변경되었습니다.

• '진정한 승부' 난투장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참전용사 발린테NPC에게 퀘스트를 수락할 수 있으며, 퀘스트 완료 시 보상으로​
용사의 증표 1,000개를 획득 합니다.

​​ • 아우토리 고원 지역에 출현하는 필드 보스의 보물상자에서 장비 아이템이 드랍될 확률이
대폭 증가하였습니다.​

• 성향 무기 착용 후 스킬 사용 시 도트 데미지 마다 성향 수치가 감소 되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이벤트 제작대가 3월 16일(수) 정기점검 후 작동이 정지 될 예정입니다.
달빛조각을 아직 사용하지 못한 달용​님들은 점검 전까지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가문 생성 후 가문원 초대 및 가문 기능이 작동하지 않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루카스 산, 피요르드 설원 지역에서 캐릭터와 몬스터 레벨 차이가 5 이상일 경우
아이템과 게임머니가 획득되지 않도록 수정되었습니다.

​ • 아우토리 고원 지역에 몬스터들의 속성 방어력이 비정상적으로 적용되던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 발린테에게 난투전 일일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 용사의 증표는 다양한 아이템 구입에 소모된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