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SL,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신설! 첫 종목은 카운터 스트라이크

게임뉴스 | 신동근 기자 | 댓글: 23개 |


▲ 사진 출처 : ESL 플리커 / Patrick Strack

e스포츠만을 위한 명예의 전당이 신설된다.

외신은 ESL이 기존의 스포츠 명예의 전당과 비슷한, ESL만의 독립적인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을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기자, 해설자, 코치 및 분석가 등의 투표를 통해 입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초로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영광을 안은 종목은 바로 카운터 스트라이크로 알려졌으며, ESL One 쾰른에서 이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추후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도타2, 스타크래프트 등의 종목도 포함될 예정이다. 한편, 선수가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기 위해선 은퇴한지 최소 1년은 지나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아직 e스포츠 명예의 전당은 온라인 상으로만 존재하고 있으나, ESL 측은 실제 명예의 전당을 세우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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