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첫 GSL 우승 영광의 장소는? 시즌1 결승 코엑스 오디토리움 열려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공허의 유산 첫 GSL 우승자가 탄생하는 결승전 장소가 공개됐다.

아프리카 TV는 4월 13일 2016 핫식스 GSL 시즌1(이하 GSL) 4강 1경기에 앞서 방송을 통해 GSL 결승전이 오는 5월 1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GSL은 2013년 이후 오랜만에 야외 무대에서 결승전이 열리게 됐다.

코엑스 오디토리움은 2012 핫식스 GSL 시즌4 결승전이 열렸던 장소다. 자유의 날개로 진행된 결승전에 이어 공허의 유산으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새롭게 GSL 결승전의 막을 열 예정이다.

2016 핫식스 GSL 시즌1은 현재 8강이 진행 중이다. 유일한 저그 황강호(kt)와 7명의 테란과 프로토스가 결승전 무대로 향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앞두고 있다. 13일 1경기는 테란전에 대한 자신감이 넘치는 김준호(CJ)가 김도욱(진에어)를 상대로, 2경기에서는 빠른 공격을 자랑하는 조중혁(SKT)과 전태양(kt)이 4강 테란의 자리를 두고 경기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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