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음 업데이트는 신규 모험과 거신! '마이 리틀 거신전기' 방송 내용

게임뉴스 | 문영호 기자 | 댓글: 1개 |



4월 21일(목) 오후 9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진행된 인터넷 방송 '마이 리틀 거신전기'에서는 거신전기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스노우폴 게임즈'의 주민석 공동대표가 출연, 앞으로의 업데이트 방향과 유저들의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송에서 신규 모험 지역과 거신이 다음주 업데이트 될 것이라 밝혔다. 또한, 길드 채팅을 비롯한 다양한 길드 콘텐츠의 추가 계획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유저들이 건의하고 있는 캐릭터와 장비의 밸런스 문제, 불편 개선을 위한 편의 기능 등에 대해서도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하기도 했다.


■ 다음 주 업데이트는 모험 6지역과 거신 '골덴바움'

방송에서는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모험 지역이 추가될 것이라 밝혔다. 추가될 모험 6지역은 기존의 모험 지역과 마찬가지로 보통 난이도와 어려움 난이도가 있으며, 각각 20 스테이지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모험 6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신규 거신 '골덴바움'의 등장도 함께 예고되었다. 골덴바움은 데미지 증가 특성을 갖고 있으며, 멋진 연출의 필살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거신의 왕인 골덴바움의 탐욕때문에 거신의 시대가 끝나고 인간의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함께 공개했다.



▲ 다음 주, 새로운 모험 지역과 거신이 찾아옵니다!


■ 길드 채팅은 준비중, 길드 콘텐츠는 보강할 것

방송에서는 앞으로 더 많은 길드 콘텐츠를 추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궁극적으로 길드 간의 경쟁과 길드 내의 협동을 불러올 업데이트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많은 유저가 요구하고 있는 길드 채팅은 준비 중에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길드 콘텐츠를 보강할 것이라 밝혔다.

기존의 길드 콘텐츠인 길드 대전에 대한 보완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다. 같은 날 오전에 진행된 4차 업데이트로 길드 대전 참여 보상이 변경, 길드 대전에 소비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는 변경이 함께 진행된 바 있다. 앞으로도 길드 대전에 대해 계속 모니터링하여 스트레스 요인을 줄일 것이라 밝혔다.

■ 밸런스는 모니터링과 테스트를 통해 조정

캐릭터나 장비, 거신 등 밸런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유저들이 건의하고 있는 비에타의 약세나 성기사 장비에 대해서 언급하며, 해당 사항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과 데이터 수집,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조정해나갈 것이라 밝혔다.

이와 함께 모든 장비나 모든 옵션이 한 콘텐츠에서 같은 효과를 낼 필요는 없다는 기획 의도도 전달했다. 회피와 명중 등 옵션 간의 상성 관계가 있으며, 각 세트와 옵션이 여러 콘텐츠에서 서로 상성을 보여야 한다는 지향점을 밝혔다.



▲ 캐릭터 밸런스에 대해서는 모니터링과 테스트가 계속되고 있다.


■ 편의 기능과 서버의 지속적인 보완

편의 기능에 대해서도 추가가 계속될 것임을 밝혔다. 그동안 '반복 시작' 버튼의 위치와 크기 변경, 인벤토리 확장 상품 추가가 있었으며, 같은 날 오전에 있었던 업데이트로도 전체 판매 기능이 추가된 바 있다.

앞으로도 레이드 권장 능력치, 투기장 참여 보상 수령 등 유저들이 불편을 느끼는 부분을 확인해 편의 개선을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불안정한 서버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안정화를 진행해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 말했다.



▲ 전체 판매 추가와 같은 편의 개선이 앞으로도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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