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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하는 홈런왕 레이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맵을 통해 제공되는 ‘야구 배트’를 활용해 ‘홈런볼’과 ‘안타’, ‘3루타’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5성 스킬카드’ 및 ‘5성 애장품’, ‘보석 꾸러미’ 등 푸짐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홈런볼’을 가장 많이 획득하는 상위 30명에게 ‘보석(게임캐쉬)’ 1,000개를 추가 지급한다.
이 밖에도 국세청 방문 시 50% 확률로 주사위를 한번 더 던질 수 있는 ‘가난한자의 스프링’과 내 턴이 돌아왔을 때 주사위 컨트롤 확률이 증가하는 ‘비밀이 깃든 장갑’, 정복한 빈 부동산을 일정 시간 동안 상대방이 인수할 수 없는 ‘영역표시매직’ 등 애장품 3종을 추가했다.
또한 빈 부동산이 특정 개수 이하일 때 무작위로 2개의 부동산을 점령할 수 있는 신규 스킬카드 ‘월척’도 함께 선보였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