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4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IFC 몰에서는 '워크래프트: 전사의 탄생'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6월 9일 개봉을 앞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을 기념해 마련된 행사이며,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의 최종 예고편도 꾸준히 현장에서 상영됐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최종 예고편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열렸습니다. 현장에 그린 스크린 장치에서는 방문객이 직접 자신의 모습이 영화의 예고편에 등장할 수 있도록 합성하는 이벤트가 진행됐고, 그린 스크린에서 촬영된 개개인의 예고편은 파일로 소장할 수 있도록 현장지원이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팬이라고 알려진 '최현석' 셰프와 전문 코스프레 팀 '스파이럴 캣츠'가 방문하기도 했는데요, 이들 역시 그린스크린을 직접 체험하고 방문객들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워크래프트'의 인기로 뜨거웠던 여의도! 오늘 열린 '워크래프트: 전사의 탄생'의 이벤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