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수영복부터 한복st까지? 아르피엘 학생들의 여름 패션!

게임소개 | 송철기 기자 |
휴가까지 반납한 열정적인 선생님들 때문에 수신 학원을 떠나지 못하는 아르피엘 학생들에게 찾아온 여름은 매일 몬스터들과의 치열한 전투 덕분에 한층 더 온도가 올라간 듯하다. 무더운 날씨에 맞춰 패션이 변화하는 것은 당연! 더위가 기승을 부릴수록 학생들의 옷은 점점 얇아지고 있다.

특히 교내에서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닐 정도로 유행에 민감한 학생들은 서로 자신의 패션을 뽐내기 바쁜데, 개성 있는 의상 조합부터 다양한 색상의 염색까지 복장에 공들인 모습을 보인다.

하루가 멀다 하고 시끄러운 알림과 함께 폭염주의보가 내려질 만큼 무더운 요즘! 대부분의 학교도 방학을 시작하고, 사람들이 시원한 곳을 찾아 헤매지만, 수신 학원의 고강도 트레이닝을 견디고 있는 아르피엘 유저들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 여름에 입기에는 조금 더워보이는 의상이다.





■ "와~ 여름이다!" 무더위에 대처하는 학생들의 패션

◎ 여름에는 역시 수영복이지!

여름 패션의 대표적인 의상이라면 당연히 래시가드부터 비키니 등 화려하고 다양한 색상과 종류를 자랑하는 수영복을 빼놓을 수 없다. 게임 내 오브샵에도 SUMMER 패키지가 등장하면서 선글라스와 하와이안 셔츠는 물론 다양한 수영복을 구할 수 있게 됐다.

패션에 민감한 수신 학원 학생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 리 없고, 많은 학생이 수영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휴가철을 맞아 해변에 놀러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특히 이날을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든 카일의 상의 탈의 수영복은 많은 여학생들의 주목을 받았다.

반면, 비키니를 입은 유아와 세실은 다른 학생들에 비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남학생들이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귀여운 오리 튜브를 차고 물놀이 준비를 마친 루는 당장이라도 물에 뛰어 들것만 같다.

수신 학원 내에서는 여름에 맞춰 한층 시원해진 학생들의 복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의 선생님들은 더위에 지친 학생들을 걱정하며 수영복도 패션의 일부라고 인정하는 분위기다.




▲ 섹시한 비키니를 입은 유아(좌)와 세실(우).



▲ 근육맨 카일(좌)과 귀여운 아이린(우).



▲ 피크닉 느낌이 난다.




◎ 게임 내 패션을 이끄는 멋진 유저들

수신 학원에서는 오브샵에서 의상을 구매하는 것 외에도 재료를 모아 의상을 제작하는 것도 가능하기에 자신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의상을 착용하고 있는 학생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패션에 민감하다면 염색약을 통한 의상 염색은 기본! 같은 의상도 염색에 따라 개성을 지니기 마련이다.

메이드복을 입고 취향 저격 중인 세실은 물론, 한복 느낌의 단아한 의상으로 특징을 살린 유아, 하트 무늬로 귀여운 소녀의 감성을 실은 아이린, 누구보다도 교복 느낌이 잘 어울리는 루, 전대물의 영웅이 떠오르는 카일, 고무고무 총을 외칠 것만 같은 코스프레의 딘 등 학교에서는 많은 모습의 학생들을 만날 수 있다.

모두가 개성 있는 패션을 자랑하고 있지만, 계절이 계절인 만큼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원한 소재의 복장을 선호하는 편. 일부 학생은 수영복과 교복을 조합한 하의 실종 패션까지 보이면서, 수신 학원 내 얼마나 많은 패션 피플이 존재하는지 실감하게 된다.




▲ 귀여움과 순수함을 강조한 아이린.



▲ 아직 크리스마스를 잊지 못한 학생도 있다.






▲ 교복과 썸머 패키지의 조합!



▲ 옷이 다르면 분위기도 변한다.



▲ 메이드 의상으로 취향저격 중인 세실.



▲ 고무고무 총 대신 진짜 총을 사용하는 딘.









▲ 전장에서 금방 나온듯한 딘.



▲ 단아한 모습의 유아.






▲ 전대물을 떠올리는 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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