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텔 작가는 대형 포탈에서 '연못속의 달그림자'라는 작품을 연재중이며, 죽쩡 작가 역시 '애니멀 팜!' 작품 연재를 통해 활동중이다.
작품의 내용은 수신학원에서 일어나는 의상 제작 및 채집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작가들만의 센스로 풀어냈다. 이외에 일러스트 아카이브 역시 새로운 '청아' 및 '녹시', '사야' 작가의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작품에는 특별히 제목이 붙어 있지 않으나, 각각 아르피엘 내의 취미 활동과 관련된 소재를 테마로 삼고 있다.
다음 작품의 공개 날짜는 8월 11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어떤 작가가 연재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여름맞이 특집 웹툰&일러스트 아카이브와 함께 <일러스트>아카이브에 공개된 작품에 제목을 짓는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중이다.
8월 18일(목)까지 해당 아카이브 페이지에서 댓글로 작품 번호를 말머리를 달고 제목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넥슨캐시 1만원이 주어진다.
▲ 바가텔 작가의 '미싱은 잘도 도네 돌아가네'
▲ 죽쩡 작가의 '그 많던 정어리 파이는 누가 다 먹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