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드디어 무엇이 본체인지 밝혀지나?! 오버워치 바스티온 단편 애니메이션 예고

게임뉴스 | 정성모 기자 | 댓글: 86개 |




러시아 웹 사이트 vk.com을 통해 오버워치의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에 대한 예고가 공지되었다.

예고에 따르면 신규 단편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은 바스티온으로, 애니메이션은 한국 시각 기준 8월 19일 오전 1시(모스크바 시간 기준 8월 18일 19시)에 독일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2016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규 단편에서는 전쟁 병기로 태어난 자동 전투 로봇 바스티온이 옴닉 사태 이후 어떻게 다시 깨어났으며, 왜 자연과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되었는지 등에 대한 뒷이야기를 소개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예고 이미지에 등장한 바스티온이 오리진 스킨으로 주어진 '자연의 친구'처럼 이끼와 덤불로 둘러싸여 있다는 점이 유저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번 단편 애니메이션 공개가 진행되는 8월 18일은 시즌1의 종료일인 동시에 게임스컴이 진행되는 기간이라는 점에서 애니메이션 공개 외에도 다양한 소식들이 전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시즌 및 차기 시즌 일정과 관련된 정보와 함께, 시즌1 기간 중에도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캐릭터 밸런스 변경 등이 주요 주제가 될 가능성이 높다.

6월 29일부터 약 한 달 반가량 진행된 경쟁전 시즌1은 한국 시각을 기준으로 8월 18일 오전 9시 정각에 종료될 예정이며, 실력 평점에 따라 황금 무기 구매가 가능한 추가 CP 점수가 부여된다. 또한, 시즌 기간 중 한 번이라도 서버 상위 500위 안에 속한 이력이 있다면 움직이는 스프레이와 함께 특별한 플레이어 아이콘이 주어질 예정이다.







▲ 경쟁전 시즌1 배치 완료 시 획득할 수 있는 아이콘(좌)와
시즌1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주어지는 스프레이(우, 500위 이상은 애니메이션 효과)



▲ 500위 보상 아이콘(좌)과 시즌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주어지는 아이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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