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클리어까지 7일? "7시간이면 된다!" 결사대 최초 클리어 등장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14개 |
8월 12일(목) 마비노기 영웅전에 업데이트된 최초의 결사대 전투, '사념의 바다'가 등장한지 약 7시간만인 22시 30분경 첫 클리어 소식이 전해졌다. 높은 난이로로 등장해 최초 클리어까지 7일 남짓 걸릴 거라는 개발진의 예상을 가뿐히 뛰어넘은 속도다.

최초 클리어 소식은 마비노기 영웅전 인벤을 통해 알려졌다. '정말매력있어' 캐릭터가 올린 인증 게시물에는 네반을 처치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타이틀, '오염을 저지한'을 획득하는 순간이 담겨져 있다.

클리어 당시 파티 구성은 배틀사이드 이비 2명, 스태프 이비 1명, 린 1명, 크로스건 카이 2명, 블래스터 카록 1명, 듀얼블레이드 벨라 1명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또한 최종 클리어까지 10번이상 도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많은 파티가 도전을 하고 있지만 최종 페이즈에 진입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라, 예상을 뛰어넘는 클리어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고 있다. 게다가 테스트 서버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최종 페이즈에서는 즉사기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지고 있어 공략에 더 큰 어려움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최초의 결사대 전투인 사념의 바다는 모리안과 동급의 여신인 '네반'과 '오염의 근원'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 전투다. 전투는 총 3페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1페이즈에는 오염의 근원, 2페이즈에는 네반과 전투를 벌이게 되며, 3페이즈 에서는 두 보스를 번갈아가면서 상대하게 된다.

☞ [스포주의] 오염의 흑막 공개?! 사념의 바다 클리어 컷신 영상 (인벤: 오리매드)



▲ 업데이트 후 채 7시간도 되지 않은 시각, 결사대 클리어 소식이 전해졌다(인벤: 정말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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