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라이드제로 시연과 크퀘 굿즈가 반긴다! 케이크스퀘어 로드컴플릿 부스 풍경

게임뉴스 | 이광진,전상후 기자 | 댓글: 16개 |
8월 20일 토요일, 학여울역에 위치한 SETEC에서 진행된 서브컬처 전시회 '케이크스퀘어'에서 로드컴플릿 부스가 열렸습니다. 부스의 규모 자체는 그렇게 크진 않았지만 크루세이더퀘스트의 각종 굿즈를 판매하는 굿즈 판매대와 신작 라이드제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시연대 등 알찬 구성으로 방문객을 반기고 있었어요.

크루세이더퀘스트 굿즈의 종류는 정말 다양했습니다. 하슬라이퍼라면 절대로 그냥 지나치지 못할 정도였죠. 정신을 차리니 지갑은 날씬하게 다이어트를 한 듯 비어있었고 기자의 손에는 로슈포르와 달타냥의 커플 아크릴 스탠드와 메모보드, 판도라 비즈 십자수, 결투장 티켓 모양의 액정 클리너가 들려있었습니다.

라이드제로 시연대에서는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습니다. 로그라이크나 슈팅 게임일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리듬 게임 장르로 찾아온 라이드제로는 R-0, V, 스타냐 등 크루세이더퀘스트의 캐릭터가 등장해 반갑고 친근한 마음이 들었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담아온 풍경기로 만나보세요!

[관련기사] 비행 슈팅에 리듬 게임을 싸서 드셔보세요! '라이드 제로' 체험기






▲ 행사장 입구부터 크루세이더퀘스트 현수막이 걸려있습니다.




▲ 로드컴플릿 기업 부스가 있는 3관은 라이드제로 현수막이네요.




▲ 못 보던 일러스트 발견! 신규 에피소드의 일러스트일지도?







▲ 부스 양쪽으로 설치된 대형 TV에서는 크퀘와 라이드제로의 영상이 재생됩니다.




▲ 굿즈의 가격표입니다. 현실로 진출한 브리짓의 빵빵 패키지라니!




▲ 이제 굿즈를 살펴볼까요?




▲ 무료로 배포하는 포스터와 노트, 부채, 스티커입니다.




▲ 크퀘와 라제가 큼지막하게 쓰여있는 노트입니다.




▲ 생각보다 거대한 사이즈의 족자봉.




▲ 동물 용사들이 배열된 티셔츠입니다.




▲ 비즈 십자수와 결투장 티켓 클리너. 클리너는 5개(!) 묶음으로도 판매 중입니다.




▲ 지름신을 강제로 강림시켰던 카노, 이사벨, 레이첼의 나노블럭.




▲ 하지만 아쉽게도 나노블럭은 현장 판매가 아니라 사전 예약만 받고 있었습니다.




▲ 커플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롤랑과 마리아, 라이오넬과 아리아 세트도 있습니다.




▲ 모니터에 붙일 수 있는 메모 보드. 안경을 잃은 크로노스가 애처롭네요.




▲ 굿즈를 사면 보석 쿠폰도 받을 수 있습니다.




▲ 굿즈 구경을 마치고 라이드제로 시연대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이었지만 무려 '완전 공략'이 있었어요.




▲ 시연 전용 기기로 시연을 해볼 수 있습니다.




▲ 담당 기자의 명예를 걸고 도전!




▲ 플레이 캐릭터는 V, 스타냐, R-0의 세 종류였습니다.




▲ 세라와 유리아는 메뉴 화면에서 만나볼 수 있었어요.




▲ 다양한 스테이지 중 하나를 골랐습니다.




▲ 하단에 푸르게 빛나는 판정선에 닿을 때 터치하는 방식입니다.




▲ 게임의 결과는 S랭크!




▲ 나도 모르게 들려있었던 전리품을 끝으로 풍경기를 마칩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