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로리그 통합 결승, 9월 3일 어린이 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1개 |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통합 결승전이 9월 3일 어린이 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어린이 대공원 능동 숲속의 무대는 김준호와 한지원의 2015 스베누 스타2 스타리그 시즌3 결승전, GSL 결승전 등 e스포츠 팬에게도 익숙한 장소다.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시즌 통합 결승전은 오늘 PO 2차전에서 kt 롤스터가 SK텔레콤 T1을 4:3으로 잡아내, 미리 결승에 직행한 진에어 그린윙스와 3라운드 상해 결승전에 이어 다시 만나게 됐다.

한편, 지난 2015 시즌 결승전은 롯데월드에서 펼쳐졌으며 SK텔레콤 T1이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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