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저 디자인 의상 4종 출시! 구입 시 추첨을 통해 흑정령 LED 증정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댓글: 29개 |
검은사막에 유저가 디자인한 의상 4종이 출시됐다. 이번에 추가된 의상은 레인저의 '만년설', 소서러의 '루시엔 블란', 금수랑의 '홍분청아', 발키리의 '주스팅' 세트로 직업별 전용 의상으로 선보였다.

만년설 의상은 겹겹이 덧대어진 솜털옷 위에 푸른색 옷감으로 마무리된 모습이다. 동양적인 분위기와 현대적인 감각이 잘 어우러진 세련된 의상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커다란 겨울토끼 모양의 귀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원화에서는 치마가 좀 더 풍성하게 표현되어 있는데, 실제 게임에 적용된 디자인에서는 동작 구현 상 치마 부피가 다소 감소됐다.

레이디루시의 '소서러 의상'은 루시엔 블란이라는 이름으로 구현됐다. 검은색의 가죽 드레스 위에 팔과 등을 감싸는 털을 포인트로 고혹적으로 성숙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원화에서는 치마 자락이 앞 뒤 모두 길게 늘어뜨려진 모습인데, 게임에서는 소서러의 뼈대 구조 문제로 앞쪽 치맛자락이 짧게 변경되어 출시됐다.

금수랑의 홍분청아는 금수랑의 발랄하고 순수한 느낌과 어울리는 의상으로, 드레스의 푸른 바탕색이 흰색 허리띠 위의 노란 꽃 장식이 어우러져 더욱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원화에서는 보조무기인 노리개가 다뤄져있지 않아 노란 꽃장식이 달린 종 모양의 노리개가 추가됐다.

발키리의 주스팅은 전신을 감싸는 풀플레이트 아머로 많은 관심을 샀던 의상으로 원화의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유지했다. 은색과 붉은색, 검은색의 조화로 심플하면서도 화려한 외형이 특징이다. 게임에서는 동작에 따라 투구의 얼굴 부분이 휘어지는 부분이 있어, 이를 완화하고자 턱과 머리 사이의 쇠 부분이 조금 더 파트가 나뉘어 분절됐다.

유저 디자인 의상 출시와 더불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만년설, 루시엔 블란, 홍분청아, 주스팅 프리미엄 세트 중 하나 이상을 구입한 이들을 대상으로 20명을 추첨, 흑정령 한정판 LED 조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8월 25일부터 9월 15일(목) 24시까지며, 조기종료될 수 있다.


◆ 레인저 신규 의상 '만년설' 인게임 샷 & 코멘터리

















◆ 소서러 신규 의상 '루시엔 블란' 인게임 샷 & 코멘터리

















◆ 금수랑 신규 의상 '홍분청아' 인게임 샷 & 코멘터리

















◆ 발키리 신규 의상 '주스팅' 인게임 샷 & 코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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