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군단 5시간 반만에 만레벨 등장! 유럽 서버 'Sicklikeme' 퀘스트로 달성

게임뉴스 | 송원기 기자 | 댓글: 107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약 5시간 반만에 유럽 서버에서 만레벨을 달성한 유저가 등장했다. 그는 닉네임 'Sicklikeme'을 사용하고 있고, 파멸 전문화의 악마사냥꾼을 육성 중이다.

시청자들은 해당 유저가 영약, 격노의 북 등 모든 버프를 챙기고 이동 시에 글라이더를 수시로 타며 네 지역(아즈스나, 발샤라, 높은산, 스톰하임)의 퀘스트를 모두 진행한 뒤, 던전 퀘스트를 모아서 한 번에 수행했다고 한다.

또한 사냥꾼 한 명과 파티로 퀘스트 하며 시간을 줄였다고 전했는데, 8월 30일 오후 2시 반 기준으로 야수 특성의 사냥꾼과 파티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레벨을 달성한 그의 아이템 레벨은 785이고 생명력은 약 110만으로, 던전과 수라마르 퀘스트를 병행하며 파밍을 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군단 확장팩에서는 신규 직업 악마사냥꾼을 플레이할 수 있고, 굴단의 도움으로 침공한 군단의 주무대 '부서진 섬'이 신규 지역으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전문화별로 달라지는 유물 무기와 각 직업별 전당, 전역 퀘스트 등의 콘텐츠와 새로 등장하는 쐐기돌 시스템의 신화 난이도 던전을 즐길 수 있다.









▲ Sicklikeme가 사용하고 있는 특성(파멸 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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