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쇼에서 워게이밍의 부스는 항상 실망시키는 법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TGS에서도 워게이밍이 준비한 것들은 꽤나 많았고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 등 제작한 게임의 시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VR 기기를 이용해서 특별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까지 마련해 뒀거든요.
이번 TGS에서는 빅터 키슬리 대표가 자리해 깜짝 발표까지 진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시연까지 워게이밍 게임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리로 준비되었습니다. 강철과 미녀. 그리고 VR을 이용한 특별한 경험까지. 뜨거움이 가득했던 워게이밍 부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