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묻겠다.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좋아하는 마스터를 뽑아봐요!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41개 |




트리 오브 세이비어(이하 트오세) 유저들은 오늘도 나만의 클래스 트리를 구성하기 위해 행복 회로를 가동합니다. 모두에게 인정받은 성능 좋은 트리를 키우는 법도 있지만, 패치 한 방으로 휘청거리거나 금세 재미를 잃을 수 있어 대부분 유저들은 컨셉을 잡고 나만의 캐릭터 육성에 전념하는 모습입니다.

이렇듯 클래스 육성은 해당 클래스 마스터의 일러스트도 많은 영향이 있던 것 같습니다. 만약 기존의 커세어 일러스트 보다 새로 추가된 커세어 일러스트가 적용되었다면, '모두들 커3맨 하세요!' 라고 하며 너도나도 커세어를 육성하는 분위기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도 트오세 인벤을 이용해 주시는 유저분들은 어떤 마스터를 선호하고 있나요? 트오세 인벤에서 직업별로 나눠 간단한 투표를 준비했습니다.

※ 투표는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 낯선 전사에게 익숙한 향기가.. 강한 이미지의 전사 마스터!

전사 마스터들의 일러스트는 강한 인상, 날카로운 이미지가 대다수입니다. 로델레로와 캐터프랙트 마스터는 전형적인 중갑 기사 이미지를 잘 살려내 전사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끌릴 수밖에 없죠.

하지만 8랭크로 다가갈수록 마스터들의 일러스트는 더욱 빛을 바라고 있습니다. 펜서부터 시작해 드라군, 무르밀로까지 강한 전사의 이미지보단 고귀한 귀족의 이미지가 훨씬 강한데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전사 마스터 중 어떤 일러스트가 마음에 드시나요? 아래 마스터들의 일러스트를 확인 후 투표해 보세요. 물론 커세어 일러스트는 여자가 아닌 남자를 보고 투표해야 합니다!




▲ 소드맨.



▲ 펠타스타.



▲ 하이랜더.



▲ 하플라이트.



▲ 바바리안.



▲ 캐터프랙트.



▲ 로델레로.



▲ 커세어.



▲ 스콰이어.



▲ 도펠죌트너.



▲ 센츄리온.



▲ 템플러.



▲ 드라군.



▲ 펜서.



▲ 시노비.



▲ 랜서.



▲ 무르밀로.


   





■ 여긴 귀족 파티인가요? 트오세의 대표 일러스트가 모인 마법사

이벤트 이미지에 많이 등장해 트오세 유저들을 자주 반기는 게 마법사 마스터들입니다. 1랭크 위저드를 시작해 크리오맨서, 파이로맨서 마스터 등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링커 마스터는 유저들의 포토샵 시술을 당해 의도치 않는 손짓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그래도 8랭크 인챈터와 세이지 마스터는 절대 영역이지 않을까요? 모든 8랭크 마스터 중 가장 깔끔하고 퀄리티가 높아 마법사 일러스트 너프가 시급하네요. 여러분이 선호하는 마법사 일러스트는 무엇인지 아래 마스터 일러스트를 보고 투표해보세요!




▲ 위저드.



▲ 크리오맨서.



▲ 파이로맨서.



▲ 링커.



▲ 사이코키노.



▲ 쏘마터지.



▲ 엘리멘탈리스트.



▲ 크로노맨서.



▲ 소서러.



▲ 네크로맨서.



▲ 알케미스트.



▲ 워록.



▲ 페더풋.



▲ 인챈터.



▲ 세이지.


   





■ 단발이 대세죠. 아처 야캐요~ 궁수 마스터

긴 머리는 사치일까요? 남성부터 시작해 여성 마스터까지 단발로 무장한 궁수 마스터들입니다. 레인저 마스터의 일러스트는 후드티를 덮고 있어 알쏭달쏭하며, 헌터와 무고사, 캐노니어는 머리를 묶거나 펌을 해둔 모습입니다.

하지만 하카펠 마스터의 언더독이 이뤄졌습니다. 화려한 갈색 웨이브를 보여주며 긴 머리결을 자랑하는데, 이거 궁수 마스터 중 너무 눈에 띄다 보니 유리한 점도 있겠네요.

메르겐 마스터는 '대부분의 궁수들의 궁술은 너무 융통성이 없어, 한 가지에 특화되어서 제약이 많이 생기지.'라는 대사를 남겼는데, 현재 트오세 유저들의 정형화된 클래스 트리를 꼬집는 듯싶습니다. 궁수 마스터 중 마음에 드는 마스터를 투표해보세요!




▲ 아처.



▲ 쿼렐슈터.



▲ 레인저.



▲ 헌터.



▲ 새퍼.



▲ 무고사.



▲ 스카우트.



▲ 로그.



▲ 플레쳐.



▲ 슈바르츠라이터.



▲ 응사.



▲ 캐노니어.



▲ 머스킷티어.



▲ 메르겐.



▲ 하카펠.


   




■ 개성이 뚜렷해 팬들이 많다! 성직자 마스터

성직자 마스터들은 일러스트를 봐도 개성이 뚜렷합니다. 먼저 '사'자 직업이 들어가면 미래가 보장된다는 사두와 도사를 살펴볼까요? 사두 마스터 하늘하늘한 옷을, 도사 마스터는 수많은 부적을 들고 다니며 그 위용을 뽐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진 히든 클래스 무녀 마스터는 절정인 것 같습니다. 빨간색 왕리본 옷을 입고 얼굴만 한 봉을 흔드는데, 언젠간 양손에 든 봉도 상점에 팔아줬으면 좋겠네요.

성직자 마스터 중 어떤 마스터를 선호하시나요? 아래 일러스트를 확인하고 좋아하는 마스터를 뽑아보세요.




▲ 클레릭.



▲ 프리스트.



▲ 크리비.



▲ 보코르.



▲ 딥디르비.



▲ 팔라딘.



▲ 사두.



▲ 몽크.



▲ 파드너.



▲ 드루이드.



▲ 오라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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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그닥터.



▲ 카발리스트.



▲ 인퀴지터.



▲ 도사.



▲ 무녀.


   



※ 투표는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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