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던전 보상 상향한다" 에오스, 개선안과 신규 콘텐츠 공개

게임뉴스 | 이수종 기자 | 댓글: 10개 |
에오스의 기존 콘텐츠에 대한 개선안과 함께 곧 등장할 신규 콘텐츠 예고가 공개되었다. 먼저, 던전 플레이에 대한 효율이 증가하며 드라이어드 공격대에는 어려운 모드가 추가된다. 제자리 부활의 경우 던전 난이도에 따라 부활 횟수 제한 등이 적용 될 예정이며, 제자리 부활 상품의 획득 방법이 다양화된다.

현재 효율성으로 비교되고 있는 던전과 필드간의 격차를 좁히고자 파티 던전 플레이에 대한 개선이 진행된다. 근시일 내 강화석 등 보스 몬스터에 대한 드랍 아이템 보상이 상향 조정된다. 드라이어드 공격대에 신규 난이도가 추가된다. 현재보다 어려운 모드로서, 에픽 아이템을 일정 확률로 획득할 수 있게 된다. 드라이어드 공격대 어려운 난이도는 차후 1~2주내 등장할 예정이다.

유료 상품인 제자리 부활 아이템이 출석 이벤트 등으로 꾸준히 제공되며,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타인 부활 주문서가 추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던전 공략의 재미가 반감되는 요인 중 하나로 꼽힌 제자리 무한 부활에 대해, 공격대 던전 난이도에 따라 부활 횟수 제한 등이 적용된다.



▲ 70레벨 공격대 던전인 드라이어드 숲에 새로운 난이도가 추가된다


신규 콘텐츠 추가는 신규 던전 및 전장, 길드 콘텐츠까지 다방면으로 준비된다. 먼저 크란 헤임 공격대가 어려운 모드로 오는 11월 중 추가된다. 여기에 이어 신규 파티 던전인 얼음 미궁이 12월에 등장할 예정이다.

신규 전장과 길드 콘텐츠 역시 11월에 추가된다. 길드 콘텐츠와 관련하여, PreOBT당시 많은 이슈가 되었던 발할라의 배분 및 보상이 함께 개선되고 길드 대항전인 '이수스'와 길드 PVE 방식인 '스피로스'가 함께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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