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럽을 대표하던 서포터 'YellowStar' 보라 킴, 은퇴 선언

게임뉴스 | 김홍제 기자 | 댓글: 27개 |




유럽을 대표하는 서포터 중 한 명인 'YellowStar' 보라 킴이 은퇴를 선언했다.

프나틱은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YellowStar' 보라 킴의 은퇴 소식을 전했다. 시즌1부터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YellowStar' 보라 킴은 특히 2013년 프나틱으로 팀을 옮긴 뒤 종횡무진 활약하며 유럽을 대표하는 서포터가 됐다. 소속팀인 프나틱에서 계속 활동하며 팀의 주장을 맡는 등 프나틱의 대부로 불리기도 했다.

이후 2015년 겨울 북미의 TSM으로 이적하기도 했으나 한 시즌 만에 다시 프나틱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2016 섬머 시즌에는 팀이 예전만큼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했고 결국, 자신의 6연속 롤드컵 진출도 실패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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