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석 2조의 콘텐츠 등장! '크루세이더퀘스트' 신규 시스템 ‘탐험’ 업데이트

게임뉴스 | 김상균 기자 | 댓글: 8개 |



용사를 더욱 강하게 만드는 ‘열매’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가 기존 ‘신수의 둥지’에서 새롭게 ‘탐험’으로 변경됐다. 하슬라 각 지역에서 용사를 ‘탐험’ 보내고, 그 보상으로서 열매를 비롯, 빵과 골드 오래된 무기 등 각종 인게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해진 것.

‘탐험’에는 클래스나 등급, 성별 세력 등 특정한 조건이 있는데, 이 조건에 부합하는 용사를 보내면 추가적인 보상도 주어진다. 아울러 직접 플레이 할 필요없이 탐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열매와 함께 용사 경험치도 얻을 수 있어 1석 2조의 콘텐츠라 할 수 있다.

신규 고급 용사 4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팔라딘 계열의 ‘서리망치 볼프강’과 아처 계열의 ‘월희 카구야’, 위자드 계열의 ‘달꽃의 이츠위’, 그리고 프리스트 계열의 ‘성도의 수호자 노엘’이 바로 그 주인공. 이 밖에도 ‘퇴마소녀 히미코’, ‘백의마녀 도로시’, ‘유령선장 드레이크’, ‘개선장군 정성공’ 등 6종의 신규 코스튬도 추가로 업데이트되어 보다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한편, 곧 다가올 할로윈을 맞아 10월 27일부터 ‘너와 나의 달콤한 할로윈’ 이벤트도 열린다. 던전 및 시나리오에서 이벤트 아이템인 ‘호박’을 획득할 수 있고, 이 호박으로 한정 코스튬인 ‘할로윈 백작 알렉산더’, 마녀빵3종, 초월무기 재료인 철과 수정가루, 수정조각 등을 교환 가능하다.

호박 획득 수를 기준으로 랭킹 이벤트도 진행, 각 티어별로 푸짐한 보상이 주어지며, 각 서버에서 누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호박을 모으면 모든 유저가 ‘밤의 신사 알렉산더 코스튬’, ‘VIP 개조이용권’, ‘철 5천개’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월드미션 이벤트도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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