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다시 찾아온 내 집 마련의 기회! 본격적인 하우징 강제 철거 시작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31개 |




10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미 방문 하우징이 강제로 철거된다. 하우징 강제 철거는 45일 동안 주인의 방문이 없는 토지와 주택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시스템을 말한다.

강제 철거 대상은 3.1 업데이트를 기준으로 45일이 지난 하우징이다. 이와 관련하여, 아이덴티티모바일은 오전 10시를 기준으로 철거 기준점이 세워지면서, 45일이 지나면 순차적으로 자동 철거가 되는 시스템이라고 전달했다.

자신 혹은 부대가 소유한 하우징이 강제로 철거되면 하우징에 배치한 가구와 토지 가격의 80%를 게임 내 NPC를 통해 회수할 수 있으며, 다시 설치가 가능한 가구들은 완제품으로 받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하우징이 사라졌다면 해당 NPC를 방문하도록 하자.

한편, 하우징 철거 시스템에 대한 정보를 아래 공지사항 전문으로 확인하면 더욱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 하우징 철거 시스템 작동

* 일정 : 3.1 업데이트 이후
* 내용 : 시스템 작동 시점 기준 45일간 미 사용 하우징 강제 철거
* 철거 기준 시각 : 2016년 10월 28일 오전 10시
* 철거 시작 시각 : 2016년 10월 28일 오전 12시 ~ (서버에 따라 시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모험을 선물하는 파이널판타지14입니다.

그동안 장기간 미사용 중인 토지 및 하우징에 대한 철거 시스템이 3.1 업데이트 시 추가될 예정입니다.

구매 이후 미사용 토지 및 하우징에 대한 철거 시스템을 추가하기 전 사전 안내를 통해 장기간 미사용 토지 및 하우징에 대한 강제 철거 사항에 대하여 안내 드리오니, 관련 내용에 대한 사전 확인 부탁드립니다.


■ 토지 및 하우징 강제 철거 안내

[일시]
- 3.1 업데이트 이후

[철거 사유]
- 장기간 미사용 토지 및 하우징으로 하우징을 이용하고자 하는 다른 모험가님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최소화.

[철거 조건]
- 45일간 자유부대 / 개인 하우징이나 토지에 모험가님의 출입이 없는 경우
- 토지를 구입한 후 45일이 지나도록 하우징이 만들어지지 않았을 경우
- 철거를 원하지 않을 경우 철거 예정인 하우징에 한 번이라도 입장을 해야 철거 대상에서 제외됨
(하우징 소유 부대의 부대원 / 개인 소유주 캐릭터가 출입한 경우에만 철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철거 시 길 회수]
- 하우징에 두었던 가구, 구입 토지 가격의 80%만 게임 내 NPC를 통해 회수 가능
- 다시 설치가 가능한 가구만 회수 가능

[철거 시 회수 불가 사항]
- 건축 허가증
- 철거 시에 소멸해 버리는 정원 도구 및 비품
- 하우징 외장
- 개인실
- 지하 공방 및 지하 공방의 자산
* 개인 소유의 토지 및 하우징의 경우 소유자만 회수할 수 있습니다.
* 자동 철거 실행에서 35일이 경과 된 상태일 경우 비품과 길 회수가 불가능합니다.

[철거 완료 후]
- 토지/주택이 철거되면 그 토지는 다른 모험가가 구입할 수 있습니다.
- 구매 가능한 일반 토지와 동일한 판매 가격에 판매가 시작됩니다.


* 3.1 업데이트 시 토지 및 하우징 강제 철거를 위한 철거 카운트 시간이 적용되며, 적용 후 45일이 경과되었을 경우 방치된 토지 및 하우징이 철거됩니다.

* 최초 45일 경과 이후 부터 45일 기준으로 이용하지 않는 토지 및 하우징 철거가 진행됩니다.

* 토지 및 하우징 철거 진행은 이용 약관 및 게임 운영정책에 따라 진행되는 부분으로 진행하기 전 사전 안내를 드리는 부분인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3.1 업데이트 이후 하우징이 철거되었을 경우 별도 보상이나, 복구 진행은 어려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파이널판타지14와 함께 하시는 모든 모험가님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작은 행복과 파이널판타지14를 떠올리면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추억들이 가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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