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결승] 관중의 열기로 가득 찬 스테이플 센터! 15,000석 45분 만에 매진

게임뉴스 | 임혜성 기자 | 댓글: 3개 |



한국 결승 내전에도 식지 않은 롤드컵의 열기! 스테이플 센터 15,000석 매진

29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 센터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시즌6 삼성 갤럭시와 SKT T1의 결승전 현장 15,000석이 45분만에 매진됐다. 한국과 한국의 결승전이라 흥미와 관심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이야기는 시즌5에 이어 이번에도 통용되지 않았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e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한 이번 결승전에는 전병헌 KeSPA 회장, 조만수 사무총장, 위영광-원석중 PD 등 국내외 e스포츠 유명 인사들이 참여했다. 오프닝을 시작한 것은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을 수상한 'Zedd'의 롤드컵 테마곡인 'Ignite'였다. 'Zedd'의 라이브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는 더는 뜨거워질 수 없을정도로 달아올랐다.

15,000명의 관중이 내뿜는 열기 속에 각 팀의 소개가 이어졌고, 열띤 응원과 함께 시즌6 롤드컵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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