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블리즈컨'은 전 세계의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모여드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에도 역시 수많은 코스튬 플레이어가 뛰어난 고증과 신선함을 동시에 갖춘 각양각색의 코스튬과 함께 블리자드 팬들의 성지,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를 찾았습니다.
신규 IP '오버워치'의 등장으로 블리자드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코스튬 폭은 더욱 풍성해졌는데요. 저마다의 매력이 가득한 개성 넘치는 복장과 함께 '블리즈컨' 행사를 그 누구보다 만끽하고 있던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