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니터 살 시간! '알파스캔', 블랙프라이데이 맞이 특가 행사 시작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14개 |




알파스캔 Displays(대표 류영렬)가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자사의 인기 게이밍 모니터 4종에 대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한 달간 옥션, G마켓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G2770은 정상가 499,000원에서 3만원 할인된 469,000원에, G2460은 390,000원에서 6만원 할인된 330,000원에, 2879 UHD는 449,000원에서 5만원 할인된 39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한편 알파스캔의 새로운 게이밍 시리즈 AGON의 271QX 모델은 정상가 699,000원에서 649,000원으로 5만원 할인혜택과 함께 해피머니상품권 1만원권을 함께 증정하여 총 6만원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티어링 없이 부드러운 화면을 구사하는 AMD FreeSyncTM기술 탑재

게임을 하다 보면 그래픽카드에서 내보내는 영상신호와 모니터의 화면 주사 타이밍이 맞지 않아 화면이 끊기는 스터터링이나, 화면이 깨지는 것처럼 보이는 티어링 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단 0.1초의 시간도 결정적인 FPS 게임에서는 치명적인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G2770, G2460, 2879 UHD는 AMD의 프리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어떤 주사율에서도 화면 끊김이나 티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더욱 정밀하게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했다. 271QX는 VESA(영상전자표준화위원회)가 표준규격에 채택한 기술로 프리싱크와 호환되는 확장 기술인 어댑티브 싱크를 지원한다.

144Hz의 높은 주사율과 초고속 응답속도

G2770, G2460, 271QX는 초당 보여지는 프레임수가 일반 모니터대비 2.4배 많은 144Hz의 주사율로 속도감 있는 영상도 잔상 없이 부드럽고 선명하게 구현하기 때문에 특히 게임, 스포츠, 영화 등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8천만 대 1의 동적 명암비로 특히 더 어둡거나 밝은 화면에서도 세세한 부분까지 선명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게이밍시 유리하다.

게이머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 특화 기능 탑재

게임 장르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 설정을 간편하게 변경 할 수 있도록 Racing, RTS, FPS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탑재했으며, 모니터 하단에 위치한 핫키(단축버튼)으로 모드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다. 특히, AGON 271QX는 Shadow Control 기능을 이용해 게임 화면에서 너무 어둡거나 밝은 부분의 명암비를 조정하여 보이지 않던 적군을 쉽게 포착할 수 있고, 20단계의 레벨을 제공하는 Game Color 기능으로 게임의 특성 및 선호도에 따라 화면의 색상을 최적화할 수 있다.

시력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와 효율을 높여주는 화면분할 소프트웨어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이 전혀 없는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장시간 모니터 화면에 노출되는 게이머들의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되는 ‘Screen+’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총 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인터넷, 문서작업, 메신저 등 최대 8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 업무 처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업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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