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얼어붙은 지역 '도네갈'이 온다!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에피소드 힌트 공개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66개 |
마비노기 영웅전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차기 업데이트인 신규 에피소드의 힌트가 되는 이미지들이 공개됐다. 이번 에피소드는 베르베에서 시작되어 신규 지역인 '도네갈'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다룬다.

도네갈은 사방이 얼음으로 뒤덮여있는 얼어붙은 지역이다. 깊숙한 곳에는 버려진 고대유적지가 위치해있으며, 해당 지역에서 얼음을 무기로 사용하는 데스프리즈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특히 도네갈 지역의 보스 몬스터로 추정되는 통솔자 요하누스는 팔 부분에 얼음으로 만들어진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고대유적지 중에는 레이드 보스인 듀라한을 만날 수 있는 곳도 있다. 듀라한은 얼굴이 없는 갑주 형태의 몬스터로, 듀라한의 혼령이 탄탄한 갑주를 조종하는 형태다.

도네갈 지역이 등장할 신규 에피소드는 2016 겨울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12월 중에 정식 서버에 선보이게 된다. 테스트 서버에서는 11월 30일(수) 혹은 12월 1일(목)에 한 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에피소드 업데이트에는 도네갈 외에도 캐릭터 성장 개편과 팔라딘과 다크나이트의 개편이 동시에 이루어진다. 이후 겨울의 두 번째 업데이트로 2차 무기의 등장이 예정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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