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이 폰으로!"
멜로디가 좋아 흥얼거렸던 그 광고가 나온 지도 벌써 1년이 넘었다. 이젠 출근 시간 지하철에서 "폰스스톤"을 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일 정도로 하스스톤의 대중화가 이뤄진 가운데, 2016년의 마지막 확장팩인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 출시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이번 확장팩 출시를 기념해 서울메트로의 2호선 열차가 새 옷을 입는다고 한다. 지난 "고대 신의 속삭임" 확장팩 때 신촌에서 건물 래핑 광고로 홍보를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지하철 차량을 가젯잔의 무법지대로 꾸민다는 것이다.
소식을 접한 인벤 기자들이 향한 곳은 용답역에서 멀지 않은 군자 차량 기지! 우리가 도착했을 때는 한창 작업이 진행 중이었는데, 지금부터 지하철 안으로 들어온 가젯잔의 모습을 살짝 엿보도록 하자.
※ 하스스톤 테마의 지하철 차량은 11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