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브세이버는 1주년을 기념해 4명의 여신들이 준비한 선물이 공개됐다. 이전에 공개된 숨겨진 비밀과 주말 버닝타임 이벤트에 이어, 12월 8일에는 '평생겜 GM과 고고혓'이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GM과 대지의 탑 보스를 처치하면 전 서버 추가 경험치 30% 증가하는 혜택이 주어져 레벨업을 노리는 유저라면 8일에 혜택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12월 15일은 1주년을 기념해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보상이 주어진다. 라이마의 축복 '랭크 초기화권' 지급과 특성 할인 시작되며, 초보/복귀 유저들은 정착 지원상자를 받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추가로 다음 해 1월 12일까지 토큰 사용 시 마켓에서 실버 즉시 수령이 가능해 보다 편리한 마켓 이용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아직 끝나긴 이르다.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매일매일 보상이 주어지는데, 경험의 서, 마법 부여 스크롤, 스킬 및 스탯 초기화 포션, 넥슨캐시 상자까지 푸짐하고 다양한 상품을 얻을 수 있다. 추가로 15일에 시작하는 라이마의 축복 이벤트는 랭크 초기화권 지급이 예정되어 있어, 클래스 트리를 잘못 선택해 고통받던 유저들에게 희망이 생겼다.
그리고 12월 24일 주말&버닝타임 Part2에 지급되는 종이상자는 캐릭터가 종이상자로 들어가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추측되고 있다. 테스트 서버에서 먼저 선보인 아이템인데, 고양이가 본능적으로 박스에 들어가는 것처럼 캐릭터가 주섬주섬 들어가는 귀여운 모습에 모든 유저들의 완소템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제미나의 주사위 이벤트가 12월 29일부터 다음 해 1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NPC에게 각종 포션, 인스턴스 던전 1회 입장권, 마법 부여 스크롤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