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2월 10일, 애니플러스에서 주관한 '러브라이브! 선샤인!! 스페셜 이벤트!! Aqours In Seoul' 이 COEX SM TOWN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러브라이브! 선샤인!!' 공식 이벤트였고, '사쿠라우치 리코' 역의 아이다 리카코, '쿠니키다 하나마루' 역의 타카츠키 카나코, '오하라 마리' 역의 스즈키 아이나가 이벤트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는 정보가 공개되어 이벤트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벤트의 메인 구성인 에피소드 감상회와 토크쇼 외에도, 인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러브라이브! School idol festival' 코너도 마련되어 있었으며 행사 현장에서 캐릭터 상품 판매가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성우에게서 직접 네임 카드를 전달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개최되었는데, 추운 날씨에 야외에서 개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에 참가한 팬들의 뜨거운 마음을 한껏 느낄 수 있던 이벤트였다.
국내 '러브라이브! 선샤인!!' 팬들의 애정을 실감할 수 있었던 열정적인 이벤트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