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이시티, ‘주사위의 신’ 겨울 시즌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게임뉴스 | 이현수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겨울 시즌을 맞이해 ‘아슬아슬 빙판길’ 콘셉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맵 ‘크리스탈 빌리지’ 및 ‘히든 카드’ 시스템, ‘눈꽃 마리’ 캐릭터 등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됐다.

우선, 신규 맵 ‘크리스탈 빌리지’는 1대1 개인전과 2대2 팀전 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 1턴간 내 부동산 도착 시 다음 블록으로 이동시켜주는 ‘얼어붙은 도시’ 블록과 출발지를 4번째로 통과한 캐릭터의 모든 도시 통행료를 상승시켜주는 ‘빙한의 수정’ 장치도 적용돼 있다.

이와 함께 대전 중 1회에 한해 캐릭터가 보유한 스킬을 발동시킬 수 있는 ‘히든카드’ 시스템을 선보였다. ‘히든카드’ 시스템은 최고 레벨을 달성한 5성 다이아몬드 캐릭터 ‘눈꽃 마리’에 적용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신규 맵 ‘크리스탈 빌리지’ 오픈을 기념해 29일까지 빛나는 수정 또는 수정을 수집해 ‘10만골드(게임머니)’, ‘애장품 강화킷’, ‘5성 스킬카드’ 등 다채로운 선물과 교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정해진 판수에 도달할 때마다 ‘6성 플러스 카드팩’과 ‘애장품 EXP 5 강화킷’ 등 파격적인 선물을 증정하고, 신규 유저 및 복귀 유저를 대상으로 ‘슈퍼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한다.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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