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산탄총과 롱블레이드를 동시에 사용! 허크 2차 무기 외형 공개

게임뉴스 | 유준수 기자 | 댓글: 112개 |
12월 21일(수), 한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허크의 2차 무기의 외형과 기본적인 정보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사용하는 무기는 '테이드'로 불리며, 한 손에는 산탄총, 다른 한 손에는 롱블레이드를 장착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다. 이번 허크의 2차 무기는 서부 총잡이와 동양 무사의 문화 코드를 적절히 섞은 콘셉트로 디자인되었다.

공개된 산탄총의 외형은 총 16종이다. 산탄총의 기본적인 형태는 크게 벗어나지 않되, 마비노기 영웅전의 각종 보스 몬스터 특색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롱블레이드의 경우 새로운 검을 제작하기에는 디자인적 한계와 제작 효율이 떨어졌기 때문에, 기존 아리샤가 사용하는 롱블레이드의 디자인을 차용했다.

단, 테이드를 장착할 때 산탄총과 롱블레이드가 동시에 장착되는 형태일지, 아니면 테이드로 불리는 산탄총과 롱블레이드까지 두 개의 장비를 모두 장착해야 하는 형태일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허크의 2차 무기는 마비노기 영웅전 겨울 업데이트 2탄과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허크 2차 무기에 대한 사전예약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전예약은 12월 22일(목)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명확한 혜택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허크의 2차 무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허크의 2차 무기인 테이드는 롱블레이드와 산탄총으로 이루어진다



▲ 총 16종의 산탄총 외형이 공개됐다



▲ 동양 무사와 산탄총을 사용하는 서부 총잡이의 문화 코드를 섞어 디자인된 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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