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에오르제아가 여기에 있다! 'FF14 도쿄 팬페스티벌' 코스프레 콘테스트

포토뉴스 | 박광석 기자 | 댓글: 8개 |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 동안 도쿄 오다이바에 위치한 컨벤션 센터 '도쿄 빅사이트'에서는 '2016 파이널판타지14 팬 페스티벌'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팬 페스티벌'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한 6,000여명의 빛의 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기고, 쉽게 구할 수 없는 희귀한 굿즈를 구매하는 등, '파이널판타지14(이하 FF14)'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가 한 자리에 마련됐는데요. 추운 겨울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FF14'를 만끽하기 위해 행사장을 가득 메운 유저들의 모습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지갑을 가볍게 만드는 희귀한 굿즈도, 전 세계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새로운 업데이트 소식들도 '팬 페스티벌'에 참여한 유저들의 발길을 잡기에 충분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직접 제작한 정성들인 의상으로 한껏 꾸미고 행사장을 찾은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도쿄 팬 페스티벌 행사를 위해 에오르제아에서 직접 방문한 듯, 높은 퀄리티의 의상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기발한 아이디어와 유쾌한 모습으로 행사장에 웃음을 안겨주는 코스튬 플레이어의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FF14 팬 페스티벌'의 백미라고도 할 수 있는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모습과 그중에서 최고의 코스튬을 선발하는 '코스프레 콘테스트'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아우라의 숏컷은 진리입니다.




▲ TGS에서도 만났던 공식 코스프레팀 역시 팬 페스트 현장을 찾았네요








▲ 탐타라 묘소의 악몽이..!








▲ 귀여운 라라펠 코스프레...? 아쉽네요! 아저씨였습니다!




▲ "뭘 만들어드릴까요?"




▲ 한쪽에 코스튬 플레이어가 잔뜩 모여있어서 보니..




▲ 'FF14 코스프레 콘테스트'가 개최되고 있었습니다.




▲ 참가자 전원 자신있는 포즈를 찰칵!




▲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남자, 힐디브랜드








▲ 카리스마 넘치는 아이메르크와 귀여운 '로리코테'!




▲ 잘 어울리는 대장장이 커플




▲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힘겹게 등장한 울부짖는 영혼. 귀엽습니다.




▲ 멋있는 포즈!




▲ 다시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퇴장합니다.




▲ 쿠뽀!




▲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했던 멋진 휴런 전사 코스프레




▲ 거대한 파라슈도 인상적입니다.




▲ '홍련의 해방자' 트레일러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여성 코스프레








▲ 자신감 넘치는 표정의 아이메르크




▲ 땔감을 잔뜩 안고 알피노 등장!




▲ "땔감 줍기라면 맡겨달라고!"




▲ 큰 대검을 들고 등장한 '제피랭'에 이어




▲ 다시 울부짖는 영혼이 부축을 받으며 무대에 오릅니다.




▲ 앞도 제대로 안보이는 보자기 속에서 등장한 것은..?




▲ 귀여운 쿠로였습니다!




▲ "예선에서 탈락했으면, 그냥 보자기 뒤집어쓴 이상한 사람이었을텐데, 정말 다행이에요!"




▲ "제 코스프레의 특징은, 정말 열심히 만든 이 낫이에요"




▲ 뽀각 (!!!)




▲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전부 올랐습니다.




▲ 코스프레 콘테스트의 우승자에게 지급되는 '오딘 피규어'




▲ 심사위원들의 엄중한 심사를 통해 승자가 결정됩니다.




▲ 'FF14 코스프레 콘테스트'의 우승은 '제피랭'이 차지했습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