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계열의 펜서는 이쁘고 딜량도 높은 장점이 있지만, 315제 아이템이 없는 단점이 존재합니다. 마법사 계열은 아그니 네클리스라는 목걸이만 있다면 파이로맨서 트리를 통해 엄청난 딜량을 뽑을 수 있죠. 파티에서 없어선 안 될 크로노맨서는 유틸성이 뛰어나지만, 혼자서 키우기 벅차다는 단점까지 이처럼 트오세의 직업들은 다양한 컨셉과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트오세 인벤을 이용해 주시는 유저분들은 어떤 클래스를 선호하고 추천하시나요? 아래에 직업별로 최대 4개까지 선택할 수 있도록 간단한 투표를 준비했습니다.
※ 투표에 참여하시면 전원 500이니 증정, 추첨을 통해 10분에게 5베니를 지급합니다.
※ 투표가 종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사, 해적단과 야만전사라면 외쳐! 이야아아!
야성의 바바리안, 양손검의 기본이되는 하이랜더, 방패를 든 펠타스타와 탱커의 탈을 쓴 로델레로 등 전사는 다양한 클래스가 존재합니다. 4 계열 직업 중 유일하게 빠른 달리기 '대시'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으며 근접 물리 클래스를 좋아한다면 소드맨 트리를 추천하는데요.
방패를 좋아한다면 펠타스타와 로델레로, 무르밀로의 방패 클래스. 홀로 레이피어를 다루며 독보적인 존재 펜서, 창의 달인 하플라이트와 드라군, 랜서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히든 클래스 시노비는 하위 클래스 스킬을 따라해 클래스 트리 조합을 제대로 갖춰야 하는 특징을 지녔습니다.
최근 상향을 예고 받은 바바리안과 해적단의 부활을 바라보는 커세어까지, 전사 계열 중 어떤 직업이 가장 좋을까요? 최대 4개까지 여러분이 선호하는 클래스를 골라보세요.
■ 마법사, 보조는 크로노, 딜러는 파이리 시대?
퀵캐스트의 효능을 최대한 맞추기 위한 위엘워의 시대부터, 아그니 네클리스의 등장으로 리자몽이 된 파이로맨서 트리까지 마법사의 딜러 선호도는 패치를 통해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조 계열의 크로노맨서는 여전히 모든 유저에게 사랑받고 있지만, 육성이 힘들다는 단점으로 장/단점이 확실한 클래스입니다. 크리오맨서와 크로노맨서를 섞은 극강의 보조트리에, 룬캐스터를 통해 얼음 마법을 강화하려는 크리오맨서-룬캐스터의 조합도 떠오르곤 합니다.
게시판에선 추천 선호도가 높은 직업인 파이로맨서 인데요. 트오세 인벤을 이용하는 여러분은 어떤 직업을 추천하실 건가요? 아래 투표를 통해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립니다!
■ 궁수, 떠오르는 무고사, 상향인듯 상향아닌 캐노니어
원거리 딜러의 대표 클래스 궁수. 8랭크 클래스 메르겐이 등장하자 플레쳐와 메르겐, 응사와 메르겐 등 여러 가지 클래스 조합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 서버의 헌터-응사 유저들이 많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곧 상향 패치를 기대하는 비스트마스터들도 존재하죠.
최근 캐노니어의 상향 소식이 이어졌지만, 정작 캐노니어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합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무고사가 떠오르고 있다 보니, 게시판에선 독 전문가들의 활발한 의논이 펼쳐지는 중입니다.
아래 투표를 통해 궁수 계열 중 선호하거나 추천하는 클래스가 무엇인지 투표해주세요!
■ 성직자, 무녀밖에 몰라요~
히든 클래스 무녀의 등장으로 무녀가 섞인 트리가 대세가 됩니다. 성능이면 성능, 코스튬의 외형에 모두가 반했는데요. 스팀 서버는 물론이며 일본 서버에서조차 인기 있는 클래스가 바로 무녀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전직 난이도가 현 히든 클래스 중 가장 악명 높다 보니 많은 유저들이 좌절하고 있지만, 전직에 성공하면 고통받던 시절을 싹 잊을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이외에도 힐러의 탈을 쓴 플레이그닥터가 아그니 네클리스의 영향을 받아 인기몰이를 하는 중입니다.
이외에도 크리비와 딥디르비의 버프유지+무적 트리 컨셉으로 대지의 탑 전용 트리도 있으며, 여전히 자신들은 약하다며 GM을 강제 종료시키는 강력한 드루이드도 존재합니다. 성직자 계열은 어떤 클래스가 가장 좋을지 투표 부탁드립니다.
Shion@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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