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현금 거래 확실하게 제재한다?! 파이널판타지14 운영 정책 개선안 공개

게임뉴스 | 문원빈 기자 | 댓글: 17개 |
3월 8일. 파이널판타지14은 공식 홈페이지의 안내문을 통해 차후 운영 정책 개선안을 공개했다. 개선된 운영 정책은 현금 거래 및 어뷰징 그리고 비방과 욕설 등의 대한 행위를 더욱 엄격하게 제재한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파이널판타지14는 지난 서버 통합으로 하우징 투기 논란이 떠오르면서 2월 8일에 다른 모험가들의 콘텐츠 이용을 방해하는 이유로 시스템 악이용에 따른 제재와 운영 정책 1차 개선안을 공지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을 방문한 요시다 나오키 PD는 하우징 투기를 행한 모험가들은 계정 정지 혹은 하우징 몰수 등의 조치로 반드시 제재할 것을 언급했고, 이미 다수의 하우징을 보유 혹은 판매한 모험가들의 조사가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차 개선 방안에는 게임 내에서 근본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현금 거래와 PVP 콘텐츠 어뷰징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기재되어 있었다. 특히, 글로벌 서버에서는 현금 거래를 시도하는 모험가에게 영구 계정 정지와 같은 강력한 조치를 적용하는데, 한국 서버에서는 어떻게 제재할 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한편, 새롭게 개선된 운영 정책은 2017년 4월 7일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참고하도록 하자.


■ 운영 정책 개선안 안내

* 공지 일정 : 2017년 3월 8일
* 적용 일정 : 2017년 4월 7일
* 내용 : 현금 거래 및 어뷰징 등의 행위에 대한 정책 개선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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