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APEX로 가는 길!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 4월 1일 돌입

게임뉴스 | 이시훈 기자 | 댓글: 6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첫 블리자드 공인 아마추어 대회인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이 4월 1일(토)부터 본선 8강 토너먼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은 오버워치 아마추어 리그를 활성화하고 실력 있는 플레이어들에게 프로게이머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2월 24일(금)부터 3월 12일(일)까지 참가 신청 접수를 받아 진행된 예선에는 총 224개팀 1,300여명의 플레이어들이 참가하였으며 치열한 대결을 통해 ‘TL’, ‘오투블래스트’, ‘벤치걸즈’, ‘왕복20만원’, ‘이에스큐윈드’(이상 서울 지역), ‘칼퇴근’(대전 지역), ‘CTU’(광주 지역), ‘GC부산’(부산 지역) 등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비공개로 진행된 대진표 추첨에 따라 대진이 완료, 오는 1일 ‘칼퇴근’팀과 ‘CTU’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본선 토너먼트의 막이 오른다.

본선 경기는 4월 1일(토)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네이버(링크), 트위치(링크), 아프리카TV(링크), 유튜브(링크), 페이스북 라이브(링크)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대회의 총 상금은 1,200만원이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차기 시즌 오버워치 APEX 진출팀을 가리는 오버워치 APEX 챌린저스 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오버워치는 Windows® PC, PlayStation 4 그리고 Xbox One를 통해 즐길 수 있으며 한국에서 15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