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고된 수련을 마치고 하산! '온 몸이 곧 무기' 격투가 사전 생성 시작

게임뉴스 | 이수종 기자 | 댓글: 6개 |
검은사막의 14번째 캐릭터, 격투가의 사전 생성이 시작됐다. 격투가는 지난 4월 8일(토), 오아시스 페스티벌 현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캐릭터로 13일부터 20일 정기점검 전까지는 사전 생성을, 20일 정기점검이 완료된 후로는 실제 접속하여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격투가는 중세 유럽풍의 도시인 칼페온의 몰락 귀족이라는 배경 스토리에 알맞게 기본적으로 서양인에 가까운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다. 여기에 권법을 연마하고 자신의 몸을 무기로 사용한다는 콘셉트에 맞게 강인한 남성미를 풍긴다. 물론 꾸미기에 따라서는 이러한 기본 틀을 벗어나 다양한 타입으로 캐릭터를 완성할 수도 있다.

현재 격투가는 캐릭터를 생성하더라도 접속이 불가능하지만 커스터마이징 중 게임 내에서 착용할 수 있는 의상들을 입어볼 수 있어 외형을 미리 가늠할 수 있다. 확인 가능한 격투가의 의상들은 전반적으로 해진 천옷과 커다란 팔 보호구가 돋보이며, 고된 수련을 마친 무술가의 느낌을 표현해주고 있다.

캐릭터 사전 생성이 시작됨에 따라 '너의 격투가를 보여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격투가를 생성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한 격투가를 꾸며 스크린샷을 촬영하는 것이다. 촬영한 스크린샷을 홈페이지 미디어 게시판 [커마소스 공유] 탭에 말머리 [격투가커마]를 포함한 제목으로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가 완료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벌써부터 많은 플레이어들이 격투가 커스터마이징에 도전했다




▲ 취미로 히어로를 한다는 캐릭터도 만들 수 있다, 두상과 눈동자가 닮았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