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이제는 방어도, 투혼의 조각도 활용 가능! 여러 기능으로 재무장한 투신갑

게임뉴스 | 이수종 기자 | 댓글: 10개 |
6월 1일(목), 격투가의 각성 무기인 투신갑에 변경점이 생겼다. 먼저, 투신갑을 착용한 상태에서 후방 이동 중 공격받을 시 방어 동작을 취하도록 변경되었다. 또, 투혼의 조각을 모은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졌다. 이밖에 복혼분신 기술의 피해량 및 타격 수가 조정되었고 몇 가지 기술이 수정되었다.

먼저, 투신갑을 착용 시 방어할 수 있는 기술이 추가되었다. 전투 상태에서 후방 이동 중 적이나 몬스터로부터 공격당할 경우 방어 동작을 취한다. 그뿐만 아니라, 방어 동작 시에는 60초간 모든 방어력 15 증가 효과가 추가되어 PVE와 PVP 모두에서 생존력이 높아졌다.

또, 투신갑 상태에서는 투혼의 조각을 사용해 피해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투혼의 조각을 30개를 모을 경우 자동으로 10개를 사용해 피해량이 증가되는 방식으로, 해당 효과가 적용되는 기술에는 '거침없는 분투', '맹포한 습격', '흐름 : 맞바람'이 있다. 나열한 기술들에는 투혼의 조각 30개를 모은 후 '웅크린 늑대' 이후 연계 시 투지를 회복하는 효과도 함께 추가되었다. '거침없는 분투'의 경우 2회 타격 성공 시 밀어냄 효과가 경직 효과로 변경되기도 했다.

흑정령의 분노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플레이어들로부터 많은 외면을 받았던 '복혼분신' 기술에도 변경점이 생겼다. 피해량은 751%에서 454%로 줄어들었지만, 타격 횟수가 8회에서 16회로 증가하게 된 것이다. 흑정령의 분노를 사용할 경우 기술의 피해 범위 확대가 이루어졌다.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타수가 많아진 만큼 타격할 수 있는 기회도 많아져 대미지 딜링이나 기절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었다.



▲ 드디어 투신갑에서도 투혼의 조각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 총 16회의 타격으로 변경된 복혼분신




▲ 투혼의 조각 30개를 모으고 웅크린 늑대 사용 후 다양한 기술 연계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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