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클라페다 마을이 넓어진다! 울림 프로젝트 3차 영상 공개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21개 |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울림[林] 프로젝트 3차 클라페다의 변화 영상이 공개됐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마을 클라페다가 이전보다 더 넓어지고 구역이 세분화되는 모습을 영상을 통해 미리 공개했다.

먼저 클라페다의 중앙엔 유저들이 모여 놀 수 있는 거대한 광장이 자리잡는다. 마을 외곽에는 용병 의뢰소, 이발소 등 NPC의 건물 상점이 자리를 잡고 있으며 광장과 상점 사이에는 거대한 물길이 트여 있어 생동감을 자아낸다.

클라페다 확장 공사를 기획하고 개발한 기획팀장은, 신규/복귀자 이벤트로 플레이어가 많아지는 점을 고려하여 활기찬 중심 마을을 구성하기 위해 기존 클라페다를 더 넓히는 작업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클라페다 마을 건설과 디자인을 담당한 아트 디렉터 마기는 유저들끼리 놀 수 있는 넓은 광장이 없어 NPC를 이전하고 소통할 수 있는 '광장'을 꾸민다고 말했다. 또한, 생동감 넘치는 마을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어 물길과 물레방아, 유라테 바닥화도 구현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클라페다 마을이 개편되는 울림 프로젝트 3차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 6월 8일(목) 날짜가 언급되어 이날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 GM코코아가 전하는 클라페다의 변화, 개발팀장 및 아트디렉터 Q&A [바로가기]


■ 울림 프로젝트 3차 영상 - 클라페다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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