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FPS 명문 루나틱 하이, "배틀그라운드, CS:GO 새로운 도전 나서"

게임뉴스 | 박범 기자 | 댓글: 47개 |



FPS 명문인 루나틱 하이가 새로운 종목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8일 루나틱 하이 측에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종목으로 시작한다는 내용의 발표문을 공지했다. 루나틱 하이가 도전할 새로운 종목은 배틀그라운드와 카운터 스트라이크:글로벌 오펜시브(이하 CS:GO)였다.

CS:GO는 이미 오래 전부터 큰 규모로 발전한 e스포츠 종목 중에 하나다. 스팀 동시 접속자에서 매번 최상위권에 오르는 게임이며, 수많은 유명 게임단이 CS:GO 팀을 운영 중이다. 또한,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게임 개발사에서 출시한 이후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독일 쾰른에서 열린 게임스컴 현장에서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이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이에 FPS 명문으로 평가받는 루나틱 하이 역시 배틀그라운드와 CS:GO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새로운 종목에 도전한다는 내용을 발표한 루나틱 하이는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10년 넘게 대회 팀 및 친분으로 활동하고 있는 FPS 명문 클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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