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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gsFactory(대표 방호석)의 신작 MMORPG '생존.IO'를 지난 1일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존.IO는 최대 200명의 이용자가 고립된 장소에서 주변 자원을 활용해 장비를 제작,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실시간으로 경쟁을 벌이는 게임으로 올해 두 차례의 베타 테스트를 통해 RPG와 서바이벌 장르가 결합한 독특한 게임성을 선보였다.
방호석 대표는 “BangsFactory가 야심차게 내놓은 ‘생존.IO’는 모바일 RPG 장르의 새로운 실험이자 도전”이라며 “자동사냥이 없는 PVP 위주의 새로운 시스템으로 더 많은 이용자가 과금 부담없이 RPG 본연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15일까지 게임 내에서 제시하는 특정 랭킹에 도달한 뒤 스크린샷으로 찍어 공식 카페에 게시판에 등록하는 유저들에게 추첨을 통해 '금화 300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