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추적 가을비가 내리던 10월의 첫 날, 강남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가 하스스톤으로 물들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4321과 다이크다이스가 맞붙은 '하스스톤 팀 챔피언십(이하 HTC)'의 결승전이, 그 뒤를 이어 '마스카' 이임혁-'마츠브' 이주영-'마루' 권호준-'스티쳐' 김윤관 선수가 격돌한 하스스톤 한국 메이저 4강 및 결승전이 진행됐죠.
무려 10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펼쳐진 하스스톤 축제! 그 뜨거웠던 현장의 열기를 사진으로 느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