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게임의 팬이라면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간! '블리즈컨'의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블리즈컨이 열리는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앞은 벌써부터 몰려든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어부터 '프로비우스'로 디자인된 독특한 드론을 가져온 유저, 직접 제작한 굿즈를 선보이는 유저 등 각양각색으로 행사를 즐기는 팬들이 많았습니다.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기 전, 자신만의 방법으로 축제를 먼저 즐기는 시간! 개막을 하루 앞둔 블리즈컨 현장을 인벤팀에서 찾아가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