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WoW 클래식 서버 개발 중! 오리지널의 경험을 재현하는 것이 목표

게임뉴스 | 김수진 기자 | 댓글: 210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클래식 서버, '바닐라(Vanilla)'가 개발 중이다.

해당 내용은 한국 시각으로 11월 4일(토) 새벽,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블리즈컨 2017 개막 무대에서 공식 발표되었다. 프로덕션 디렉터 알렌 브렉(Allen Brack)은 오리지널에서 즐길 수 있었던 경험을 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래식 서버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반으로 둔 서버로, 이번 블리즈컨에서는 트레일러 영상 외 구체적인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플레이어들이 클래식 서버에 대해 오랜 기간 동안 기대해 온 만큼, 블리자드 측은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래에 좀 더 많은 정보를 풀 계획이라고 밝혔다.



블리즈컨2017 특별취재팀(=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김지연, 양영석, 이현수, 장민영, 닉 도라지오(Nick D'Orazi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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