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부산에서 스웨덴에서 펼쳐질 '리그오브레전드'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서 활약할 차세대 스타플레이어를 발굴하는 '조인 더 리퍼블릭' 최종 오디션의 전야제가 펼쳐졌습니다. 최종 오디션에서 합격한 대상자는 에이수스 ROG와 함께 스웨덴 스톡홀롬 몬스터에너지 드림핵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파이널 무대에 설 자격을 얻게 되는데요.
1차 오디션에서 당당히 합격한 12인의 차세대 스타플레이어가 '2017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에 모였습니다. 그리고 최후의 5인이 선발되는 최종 오디션이 시작되기 전, 미리 선수들끼리 만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부산역에서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는 장면부터 팀의 리더가 될 프로게이머'막눈'선수와 함께 최종 오디션 전날 연습을 하는 모습까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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