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의 좋은 점은, 요즘같이 추울 때에도 날씨 걱정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계절과 상관없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운 스포츠라는 점을 알리기 위한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이 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2박 3일의 일정을 시작했는데요.
공인 e스포츠 PC 클럽 통호인 및 UN 헤비타트와 함께 전국 대학생 약 3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그간 갈고 닦은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었습니다. LoL은 물론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그리고 오디션까지! 이 외에도 VR 체험과 스탬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는 물론 e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평창 e스포츠 페스티벌의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