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올스타전] '프레이' 김종인, 루시안으로 '소드아트'의 나서스 잡고 8강행

경기결과 | 신연재,이현수 기자 | 댓글: 9개 |



2017 LoL 올스타전 2일 차 1:1 토너먼트 1경기에서 LCK의 '프레이' 김종인과 LMS의 '소드아트'가 만났다. 루시안을 선택한 '프레이'는 침착하고 꼼꼼한 플레이로 '소드아트'의 나서스를 제압, 8강에 진출했다.

'프레이'의 선택은 루시안, '소드아트'의 선택은 나서스였다. 나서스의 강함은 전날 '페이커' 이상혁의 플레이로 이미 증명된 바 있기에 '프레이'의 인게임 플레이가 더욱 궁금해지는 상황. '프레이'는 견제를 통해 조금씩 CS 격차를 벌리며 초반의 유리함을 최대한 활용했다.

CS는 15개까지 벌어졌고, 압박감을 느낀 '소드아트'가 싸움을 걸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았다. '프레이'는 침착하게 전투에 응했고, 깔끔한 다이브로 나서스를 마무리하며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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