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기] '올 연말은 총검사와 따뜻하게' 유저 행사로 꽉 채운 던파 페스티벌

포토뉴스 | 강승진,허재민,원동현 기자 | 댓글: 16개 |
던파 유저라면 놓칠 수 없는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가 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메인 무대에서는 겨울 업데이트로 신규 직업, ‘총검사’가 공개되었으며, 신규 던전과 에픽 옵션 개편 등이 발표됐다. 유저들을 환호하게 한 업데이트 소식 외에도 강연존에서의 다양한 강연은 물론, 실제 방탈출 게임으로 구성된 민트색 수첩 이벤트, 천상계 레이드전, 던파걸 ‘민서’의 공연까지,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티켓 오픈 20초 만에 5,000석이 매진되었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 유저들이 가득했던 그 현장의 모습은 어땠을까? 찬 바닥에 앉아서 업데이트 소식이 나올 때마다 즐거워하던 모습, 삼삼오오 모여서 ‘던파’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 굿즈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선 모습까지. 추운 겨울에도 뜨거웠던 ’던전앤파이터 페스티벌: 천계’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아보았다.



▲ 작년은 크리스마스였죠? 올해 크리스마스는 연인과 보내시라고 12월 초에 열린 던파 페스티벌!




▲ 입구부터 던페가 확실하군요.




▲ 아직 시작 시간도 안 됐는데 줄 너무 많이 서신 거 아니에요?




▲ '응, 안에는 더 많아~' 올해도 던파 팬들로 가드윽~




▲ 이분 빠지면 섭섭하죠? 팬들의 환호와 함께 올해도 던페와 함께한 수호신 성승헌 캐스터!




▲ "여러분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 '올해도! 아이돌이! 없습니드아아아아아아!'




▲ '와아아아아아!' 부대 행사대신 게임 콘텐츠 중심의 유저 행사로 가득했죠!




▲ 올해는 신규 캐릭터로 총검사 등장! 영상도 함께 보시죠!






▲ 던파 모바일 제작 소식과 함께 후임을 소개한 윤명진 디렉터.




▲ 그리고 새롭게 던파를 이끌 김성욱 실장이 등장!




▲ '저도 던파 전문가입니다. 걱정 마세요!'




▲ "업데이트 발표 중인데 왜 여기 서 있으세요?"




▲ 여기 굿즈샵 있어요!




▲ 굿즈를 위해서라면 아직 열리지 않았어도 줄은 서 있어야 하는 것!




▲ 촤르륵! 귀여운 캐릭터 카드부터




▲ 앙증맞은 주인공들 피규어








▲ '여러분! 앉아서 편히 쉬세요~'




▲ 연인끼리 앉아서 던파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 '누워 있는 것도 돼요?'




▲ '네, 그것도 OK!'




▲ 유저들의 휴식공간. 뭐든 가능합니다. 편히 쉬세요!




▲ 굿즈샵과 함께 업데이트 발표 직후 붐볐던 사지방 aka PC방.




▲ 레이드 같이 돌려는 유저들로 벌써 마감.




▲ 레이드 존에서는 실시간으로 파티를 모집하고 있네요.




▲ '나를 뽑아주세요!'




▲ '오늘은 너로구나' 정인호 해설의 영예로운 선택을 받아야 합니다.




▲ 직접 총검사가 되어보는 이벤트도 열렸죠.




▲ 프리함이 좔좔 흐르는 참가자.




▲ '내가 바로 던페의 총검사다!'




▲ '기억하라고! 총검사는 무기가 두 개라고!'




▲ '2요? 2요?' 한 편에는 제닉스가 부스를 차리고 유저들을 맞아주고 있네요!




▲ '이거 쓰면 숨소리까지 들린다고?'




▲ 유저들의 눈길으 사로잡은 LED 반짝이는 PC도 있네요.




▲ 메인 무대에서는 실시간 방탈출 '민트색 수첩' 결승전이 열렸습니다.




▲ 중계진도 화면 보면서 그 재미에 쏙 빠졌네요.




▲ '게임 하기도 바쁜데 여기서 뭐 하세요?'




▲ 던파 내용으로 다양한 강연이 열린 7인의 마이스터 강연존입니다.




▲ 이곳에서는 OST를 직접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작은 공연도 열렸고




▲ 그림 그릴 때 더 멋있는 레바의 드로잉 토크쇼도 있었습니다.




▲ '오오! 상체만 그리시나요??'




▲ 그래픽 강연 중에는




▲ 옆에서는 실시간으로 도트 그래픽을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 기자실에서는 9대 던파걸 민서가!




▲ 직접 공연도 한 던파걸 민서는 돌아가지 않고




▲ 행사 끝까지 유저들을 기다려주었습니다. 오오, 던파 여신님.




▲ 다양한 대회와 함께 막을 내린 던파 페스티벌.




▲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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