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알파스캔, 24형/27형 디자인 모니터 특가 행사 진행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자료제공: 알파스캔]

파스캔이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STUDIO F. A. Porsche)가 디자인하고 2017 컴퓨텍스에서 d&i 어워드를 수상한 디자인 모니터 ‘PDS271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과 ‘PDS241 보더리스 플래티넘 에디션’에 대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12월 31일까지 컴퓨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PDS271은 정상가에서 5만원 할인된 329,000원에, PDS241은 4만원 할인된 23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PDS 시리즈의 혁신적인 디자인은 포르쉐 디자인 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디자인의 백미는 전면, 후면 모두 케이블의 노출없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 HDMI와 전원케이블이 모니터 스탠드 안에 보이지 않게 숨겨져 있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기 때문에 고객 대면 업무를 많이 하는 고객 서비스 센터, 금융회사, 안내 데스크 등에 배치시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번 신제품은 27인치 5.4mm, 24인치 5.2mm 등 스마트폰 두께에 불과한 진정한 슬림 디자인의 진수를 맞볼 수 있다. 흔히 볼 수 없는 견고한 메탈 디자인의 감각적인 스탠드 역시 신제품의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전원을 끄면 눈에 보이는 베젤 폭이 3mm에 불과하며, 전원을 켜면 이너베젤을 합한 폭이 27인치 7.7mm, 24인치 7.1mm로 화면이 시원하고 몰입감을 높여준다.

최신 AH-IPS패널로 구현한 마치 테두리가 없는 것처럼 보이는 베젤리스 디자인은 물론 성능면에 있어서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표현과 훌륭한 화질을 제공하며,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여 일반적인 용도는 물론 그래픽 디자인, 웹 개발, 포토샵 등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IPS 제품군에서 가장 빠른 4ms의 응답 속도와 5천만 대 1의 동적명암비 또한 동영상 감상과 게임시 화질의 선명도를 높여준다. 특히 SuperColor Technology로 구현한 NTSC 90%의 전문가급 색재현율로 풍부하고 차원이 다른 자연색을 보여준다.

일반적인 LCD 모니터는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과정에서 육안으로는 보이지 않는 미세한 깜박임(플리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일부 민감한 사용자의 경우는 장시간 사용시 눈의 피로를 느낄 수 있는데 PDS271과 PDS241은 플리커프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세한 깜박임을 없애 눈의 피로감을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

오랜 시간 노출 시 눈의 피로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는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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