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루무브1센서 장착! 스틸시리즈, '110 게이밍 마우스' 출시

게임뉴스 | 송성호 기자 |
[자료제공: 플레이그라운드]




게이밍 주변기기의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는 게임의 화면과 현실의 이동거리를 1:1로 구현하는 트루무브1 센서를 장착, MOBA(AOS), FPS 게임에 최적화된 빠르고 정밀한 트래킹, 87.5g의 초경량 무게, 작은 폼팩터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새로운 ‘라이벌 110 게이밍 마우스(Steelseries Rival 110 gaming mouse/이하 라이벌11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벌 110'의 가장 큰 특징은 센서분야의 대표기업인 픽스아트(Pixart)사와 스틸시리즈가 독점 콜라보를 통해 설계한 새로운 '트루무브1(TrueMove1)' 센서를 장착, 화면과 실제의 마우스 이동거리를 똑같이 구현하는 진정한 1대1트래킹을 실현한 것이다.

'라이벌110'의 '트루무브1 센서'는 스틸시리즈 프리미엄 마우스 '라이벌 310', '센세이 310'에 장착된 '트루무브3(TrueMove3)'과 같은 진정한 1대1트래킹이지만 'CPI(인치 당 카운트)'와 'IPS(초당 인치수)' 에서 더 낮은 최대값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대해 스틸시리즈의 마우스, 키보드 카테고리 매니저 제이슨 크리스챤(Jason Christian)은 "스틸시리즈는 트루무브의 센서 라인을 라이벌 110까지 확장, 마우스 센서의 트래킹 기술을 지속적으로 혁신해오고 있다"며 "라이벌110은 게임과 실제 이동거리를 똑같이 구현하는 진정한 1:1트래킹 경험을 전하면서 작은 폼팩터(form-factor), 게이머들이 매우 흡족해할 가격대까지 지닌 1석 3조 마우스이다"고 전했다.




이번 ‘라이벌110’의 트루무브1 센서는 7,200CPI, 240 IPS로 e스포츠에서 진정한 1대1 트래킹을 제공한다. 또, 최소200 - 최대 7200cpi를100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향상된 지터감소(jitter reduction)와 초저 대기시간, 빠른 응답속도와 정확한 움직임을 전달하는 것. ‘라이벌110’은 프로페셔널한 레벨의 게임용으로 제작되어 트래킹 오류나 지연(Lag), 튕김 현상이 없는 정확한 움직임으로 뛰어난 안정성을 보여준다.

또한, 스틸시리즈 라이벌 시리즈의 가장 최신 버전으로 기존 ‘라이벌’의 아이코닉한 모양을 이어받았다. 작은 폼팩터 디자인에 인체공학적 설계된 6개 버튼은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을 전하며 좌우를 포함한 모든 마우스 버튼은 뛰어난 내구성을 지닌다. 또한 ‘라이벌 110’은 초경량 소재를 적용, 무게를 87.5g까지 낮추어 빠르고 자연스러운 손의 움직임을 전달, 장시간 사용시 손목 부담을 줄였으며 마찰감없는 부드러운 고무소재의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다.

‘라이벌 110’은 스크롤 휠과 로고에 RGB 조명을 장착,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도 가능하다.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 백라이트의 버튼이나 매크로, CPI를 설정, 저장할 수 있고 디스코드(Discord). 프리즘싱크(PrismSync), 게임센스 라이팅(GameSense lighting)으로 게임 중 돌발상황에 따라 조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

특히, 프리즘싱크 기능은 스틸시리즈 다른 제품들과 동기화하여 하나의 기기처럼 LED를 서로 일체화 또는 세세한 효과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또한 온보드 메모리가 있어 게이머들이 직접 자신만의 마우스 설정 및 저장이 가능, 다른 컴퓨터에서 게임을 할 시 마우스 설정을 재구성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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