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뱅드림! 'GARUPA LIVE&걸즈파티! in 도쿄' 라이브뷰잉 풍경기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댓글: 17개 |



금일(13일) 신촌 메가박스에서는 '뱅드림!(BanG Dream!)'의 일본 현지 콘서트를 한국에서 볼 수 있는 상영회,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라이브뷰잉’이 진행됐습니다. 도쿄에서 1월 13일, 14일 양일간 진행되는 'GARUPA LIVE&걸즈파티!in 도쿄’의 현장을 생중계해 한국의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지요.

2015년부터 시작한 미디어 믹스 프로젝트인 '뱅드림!'은 만화로 시작해 애니메이션, 게임, 성우 유닛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유닛마다 밴드를 구성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성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며 콘서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캐릭터 목소리를 내면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하고, 중간중간 연기까지. 팔방미인이 따로 없었어요.

공연을 위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Poppin'Party', 'Roselia', 'Pastel*Palettes'의 마에시마 아미, '헬로, 해피 월드!'의 이토 미쿠, 그리고 'Glitter*Green' 미모리 스즈코가 출연했으며, 특히 Poppin'Party와 Roselia는 공연 전 현장의 팬들은 물론 라이브뷰잉의 팬들에게도 인사를 전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에는 각 유닛과 Roselia의 새 싱글이 예고되었는데요, 특히 Roselia의 다섯 번째 싱글인 'Opera of the Wasteland'의 발매가 3월 21일로 예고되어 팬들의 환호가 엄청났지요.

‘라이브뷰잉’은 현지 콘서트를 실시간으로 중계해 영화관에서 함께 보는 방식입니다. 단순히 현장을 지켜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온 듯 팬들이 함께 모여 콘서트를 온전히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직접 현장에 가지 못해도 영화관에서 콘서트를 보며 응원을 하기도 하고,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요. 특히 라이브뷰잉의 꽃은 야광봉! 캐릭터마다 색상이 지정되어있어 그 캐릭터가 등장하거나, 주제곡이 나오면 야광봉 색상을 얼른 바꾸는 재미가 있지요. 콘서트 현장은 아니지만 일본 현지의 열기 못지않게 많은 분이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함께 따라부르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도쿄의 현장이든, 서울, 부산의 영화관 안이든, 팬들이 함께 한마음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인상 깊었지요.

그럼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라이브뷰잉’ 현장의 모습은 어땠을까요? 공연 시작 전 외부의 모습과 영화관 속 그 열기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한 신촌 메가박스!



▲포토존으로 빨리 갑시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Poppin'Party'와 '헬로, 해피 월드!'



▲카스미와



▲코코로가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오, 좀 더 들어가니 'Roselia'와 'Pastel*Palettes'의 등신대도 준비되어있네요



▲침착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유키나!



▲성우 마에시마 아미의 공연이 기대되네요!






▲좀 더 들어가니, 어? 저기에 또!



▲Afterglow 멤버들이있네요!



▲아쉽게도 Afterglow는 2일차인 14일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습니다






▲걸어다니다가 범상치 않은 분을 만났습니다!



▲반도리 걸파 친구해요!



▲직접 명함을 제작해서 나눠주고 계셨어요!



▲저도 하나 받았습니다!



▲라이브뷰잉의 재미는 야광봉에서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해요!



▲야광봉은 한개도 좋지만 두개일때 제맛!



▲기다리는 유저에는 아티스트도 있었고,



▲게이머도 있었고,



▲미니 카스미도 있었습니다! 귀여워!



▲현장에서 나눠준 생수병에는 카스미 성우 아이미 씨의 인터뷰 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가!



▲드디어 시작입니다!



▲각 유닛의 색상에 맞춰 '헬로, 해피 월드!'의 노란빛과 Glitter*Green의 초록빛(미모리 좋아해요!)에서,



▲팬들은 'Pastel*Palettes'의 분홍빛을 띄우기도,



▲'Poppin'Party'의 빨간빛을 띄우기도,



▲'Roselia'의 보랏빛을 띄우기도 했습니다! 이상, 도쿄의 콘서트 못지않은 한국의 라이브뷰잉 현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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