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나딕게임즈(대표 박광노)가 개발한 신개념 액션 MORPG ‘클로저스(CLOSERS)’에 네 개의 신규 던전과 4, 5단계 초월 시스템을 추가했다.
새롭게 선보인 ‘오염지옥’, ‘오염지옥[오버플루드]’, ‘오염지옥[레플리카]’, ‘연속 정화 작전’ 총 네 개의 신규 던전은 플레인 게이트 ‘이너포털 생성장치’를 통해 입장 가능하며, 특정 오염도 미션을 모두 완료하면 다음 단계의 오염도가 오픈된다.
‘오염지옥’은 일일 입장 횟수 제한이 있는 던전으로 초월 장비 및 상위 제작 재료 등을 드롭한다. ‘오염지옥[레플리카]’는 오염지옥 던전 중 일일 입장 횟수가 비교적 여유로워 전투 패턴을 익히기에 적합하고, ‘오염지옥[오버플루드]’는 정해진 시간대에만 열리는 대신 추가 아이템을 드롭한다. 또 ‘연속 정화 작전’은 입장 제한이 없어 반복 플레이의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3단계가 최고였던 기존의 초월 시스템에 4, 5단계를 추가했다. ‘초월’은 장비 아이템의 기능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시스템으로, ‘초월’ 진행 시 각 캐릭터의 스킬이 변화되며 단계에 따라 더 강력한 스킬 능력치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2월 22일까지 초월 장비 재료 제작 비용을 20% 감소시켜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규 던전 ‘오염지옥’ 및 ‘초월’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