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오버워치 리그 FA 시장 개막, 최대어 akm 댈러스와 협상 마무리 단계

게임뉴스 | 정성모 기자 | 댓글: 61개 |




오버워치 리그의 1단계 일정이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오버워치 리그에 참가하는 각 구단의 자유 계약(Free Agent, 이하 FA) 기간이 시작되었다.

이번 FA 기간 중에는 아직 소속 구단이 정해져 있지 않은 선수들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중 계약을 체결한 선수는 2단계 리그가 시작되는 2월 22일부터 해당 팀 소속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한편, FA 시작과 함께 리그에 참여하지 못했던 준수한 기량의 선수들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월드컵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음에도 리그에 입성하지 못했던 Dylan "aKm" Bignet은 유저들 사이에서 FA 최대어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난 28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서 이미 댈러스 퓨얼과 협상 마무리 단계임을 밝혔다.

특히 이번 FA에서는 리그 이전에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들이나,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기준으로 아직 리그에 소속되지 못했던 선수들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한국인 중심인 서울, 뉴욕, 런던이 상위권에 안착하였으며, 리그 각 팀에 소속되어있는 EFFECT, Fate, Envy, Kariv, STRIKER 같은 한국인 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침에 따라서 기존 APEX에서 활약했던 한국인 선수들의 추가 계약도 이어지지 않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akm은 트위터를 통해서 댈러스와의 계약이 막바지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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